맹자 감상문-화합과 배움
- 최초 등록일
- 2017.08.12
- 최종 저작일
- 20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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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맹자가 여기서 말한 내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천시(날씨, 밤과 낮)는 지리보다 못하고, 지리는 인화(사람들의 화합)보다 못하다. 둘째, 인민의 범위를 정하는 데 나라의 국경으로 하지 않고, 나라를 보호하는 데 산천의 험난함으로 하지 않으며, 세상에 위엄을 보이는 데 병기의 예리함으로 하지 않는다. 셋째, 도를 얻은 사람(군자)에게는 그를 따르고 돕는 사람이 많아서 전쟁을 일으키지 않지만 전쟁을 하면 반드시 이긴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기본적으로 도를 얻어야 백성들이 사는 영역이 정해지고, 나라를 보호할 수 있으며, 세상에 위엄을 보일 수 있는 등 나라를 다스리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여기서 도는 천시, 지리, 인화 중 인화와 관련된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즉,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서는 인화와 관련된 도를 얻어야 한다는 것인데, 국가 차원에서 인화와 관련된 도는 무엇일까? 사람들의 화합을 이끌어내려면 모든 사람들이 만족하여 기꺼이 따르도록 하는 도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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