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간호 case study 기도흡인의 위험성, 신체손상 위험성, 가족기능 중단, 뇌전증에 대하여

목차

Ⅰ.문헌고찰
Ⅱ. 일반정보
Ⅲ. NANDA분류체계에 의한 간호사정도구
Ⅳ. 임상소견
Ⅴ. 약물
Ⅶ. 특수치료 및 검사
Ⅷ. 간호과정

본문내용

질병기술
간질 자체가 잘못된 용어는 아니지만 사회적 편견이 심하고, 간질이라는 용어가 주는 사회적 낙인이 심하기 때문에 뇌전증이라는 용어로 변경되었다.

뇌전증이란 단일한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 즉 전해질 불균형, 산-염기 이상, 요독증, 알코올 금단현상, 심한 수면박탈상태 등 발작을 초래할 수 있는 신체적 이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24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2회 이상)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군을 의미한다. 또는, 뇌전증 발작이 1회만 발생하였다고 하더라도 뇌 영상검사(뇌 MRI 등)에서 뇌전증을 일으킬 수 있는 병리적 변화가 존재하면 뇌전증으로 분류한다.

원인
나이마다 원인이 다르다.
• 신생아 : 출생 시 손상
• 유아 및 아동 : 발열, 손상, 중추신경계 감염
• 성인 : 뇌종양, 외상, 뇌의 감염, 대사장애, 급성알코올 중독, 전해질장애(고칼륨혈증), 수분독성, 저혈당증

병태생리
반복적으로 발작이 일어나는 만성장애로 의식과 운동, 감각, 행동의 변화를 일으킨다. 발작은 모든 인종과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고, 어린이와 노인에게서 발생 빈도가 높다.

임상증상 및 종류
간질은 전신발작, 부분발작, 비분류성 발작 3가지 형태로 나뉜다.

전신발작 : 대뇌 양쪽 반구의 광범위한 부분에서 시작되는 발작을 의미
• 소발작 : 주로 소아에게 많이 발생
* 나타나는 증상
- 정상적으로 행동하던 소아가 갑자기 멍하게 앞이나 위를 바라보는 모습을 보임.
- 수 초간 의식을 잃고 하던 일을 잠시 멈추고 주변 자극에 대한 반응이 저하됨.
- 5~10초 이내에 발작은 가라앉으며, 길어도 수십 초를 넘기지 않는 경우가 일반적임.
- 간혹 눈꺼풀이나 입 주위가 경미하게 떨리는 간대발작이나
- 입술을 핥고 옷을 만지작거리는 자동증이 동반될 수도 있음.

• 대발작 : 전신발작 도중에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발작 형태로 일반인들이 지하철이나 거리 등에서 이 형태의 뇌전증(간질) 환자를 가장 많이 목격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 상권
네이버 지식백과
대한민국의약정보센터 KIMS www.kimsonline.co.kr
간호과정과 비판적사고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begoodskin/220912270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