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코올 사용장애의 치료방법과 예후

목차

I. 약물치료

II. 정신사회적 치료
1. 인지행동치료 및 사회기술훈련
2. 동기강화치료
3. 행동치료

III. 정신치료
1. 개인정신치료
2. 집단정신치료

IV. 가족치료

V. 자조집단

VI. 재활치료

VII. 예후

참고문헌

본문내용

I. 약물치료
알코올 사용 장애의 치료는 먼저 체내의 알코올 성분이 빠져나가게 하는 해독이 필요하다. 이런 해독과정은 알코올 사용 장애를 가진 사람에게는 심리적으로 어렵고 금단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런 해독과정에는 비타민을 충분히 공급해야 한다. 또한 알코올 사용 장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 구토제, 설사제 등을 사용하여 술을 마실 경우 구토와 메스꺼움 등의 불쾌한 경험을 하게 하는 혐오치료가 도움이 된다. 해독 후 계속적인 치료요구를 사정하여 후속 치료를 계획한다.

II. 정신사회적 치료
다양한 기법들이 사용되고 있으며, 어느 한 가지가 절대적으로 우월하다고 보지는 않으며, 각 개인별로 개별화하여 알맞은 치료법을 적용하는 입장이다.

1. 인지행동치료 및 사회기술 훈련(social skill training)
인지행동치료는 우울증을 비롯한 다양한 정신장애의 치료에 효과가 입증되고 있다. 인지행동치료는 비적응적 행동을 일으키는 인지구조를 파악하고, 이를 대체할 새로운 인지구조를 정립하고 이것을 연습함으로써 주어지는 상황에 과거보다 더 적응적인 방법으로 대처하게 하는 것이다. 알코올 사용 장애의 치료에 대해서는 목표의 설정, 자기 모니터링, 음주에 이르게 하는 사건들
에 대한 기능적 분석, 음주가 아닌 다른 대처기술의 학습 등의 단계를 발게 된다. 대처기술의 개발에는 사회기술 훈련의 방법을 사용할 수 있는데, 대인관계의 유지, 자기주장 훈려, 술잔을 물리치는 법 등을 훈련하게 된다.

2. 동기강화치료(MET, motivational enhancement therapy)
4회기의 단기 치료로, 신속히 내적으로 동기화된 변화를 이루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초기에 다양한 도구를 적용하여 알코올 사용 장애를 가진 사람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며, 각 회기에는 우선 음주 측정을 하게 되고 여기서 음주가 밝혀지면 치료계획을 재조정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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