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후 나의모습

목차

1. 인생설계 동기
2. 10년 - 1년단위로 나눈 인생설계 계획표
3. 인생설계 계획 후 느낀점

본문내용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19살과 20살의 차이라는 글이 화두가 되어 올라왔었다. 말 그대로 19살과 20살의 차이가 확연하게 정리되어있는 글이었다. 대충 그 내용을 살펴보면 19세는 시간표가 짜여 져 있지만 20세는 맘대로 시간표를 짠다. 19세한테 군인은 군인아저씨이고, 20세한테 군인은 친구다. 등등 19살과 20살. 1년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몸소 일깨워주는 글이었다. 30가지 넘는 많은 글귀 중 특히 한 글귀가 마음에 확 와 닿았는데 ‘19세한테 졸업식은 필수며 거쳐야할 관문이지만, 20세한테 졸업식은 선택이다.’ 라는 글귀였다. 이 글을 보면서 ‘이제는 내가 무언가를 자유로이 선택할 수 있는 진짜 어른이 되었구나’ 라는 기분 좋은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한 선택이 지닌 책임의 무게를 느껴야 하는 진짜 어른이 되었구나’ 라는 생각에 씁쓸한 마음이 들었다.

고작 1년의 차이로도 이렇게 극명하게 달라지는 삶의 관점을 보면서 하루하루를 헛되이 보내지 않는 확실한 계획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또 10년 후 그 차이는 얼마나 클까 생각하는 바가 크다. 그로 인해 이번기회에 나의 대략적인 인생 시뮬레이션을 설계해 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