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신경질환, 근육질환 대표 설명
- 최초 등록일
- 2017.08.13
- 최종 저작일
- 20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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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피부질환
1. 천포창
2. 홍반성 루푸스
3. 두드러기
4. 홍반
5. 백반증
6. 모반증
7. 기미
II. 신경질환
1.모야모야병
2. 수근관중후군
3. 안면 신경 마비
4. 중증근무력증
5. 파킨슨병
6. 뇌졸중
7. 뇌전증
III. 근육질환
1. 중심핵병
2. 네말린 근육병증
3. 근육디스트로피 혹은 근이영양증
4. 뒤센형 근육디스트로피
5. 에머리-드라이푸스 근육디스트로피
6. 얼굴어깨위팔근육디스트로피
7. 눈인두 디스트로피
8. 근육긴장 디스트로피
본문내용
피부질환
1. 천포창
천포청은 표피의 각질형성 세포와 점막의 상피세포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교소체 성분에 대한 자가항체로 인하여 표피/상피세포들 사이에서 접착성이 소실되고 표피내에서의 수포성 변화를 보이는 피부와 점막의 만성질환이다.
➀심상성 천포창
심상성 천포창은 구강점막 또는 일부의 피부에 처음 발생하고 차츰 온몸으로 확대한다.
수 cm까지의 수포이고 곧 이완성이 되고 쉽게 터져 미란면을 나타낸다. 병변부나 그 인접의 정상피부에서는 손가락이나 고무지우개 등의 문지름으로 인하여 표피상층이 쉽게 옆으로 미끄러지면서 벗겨질 수 있으며, 이를 니콜스키징후라고 한다.
구강, 입술, 비공, 항문, 포피, 질부위에 초기질병이 생기며 통증, 소양감, 열등이 다양하게 일어난다. 천포창의 증상은 어느 병형으로 발생되었던 간에 강한 자외선의 조사나, 조직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처치나 기계적 자극 또는 심신의 스트레스에 의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그러나 구강 이외에 다른 부위의 점막에서는 동일한 성격의 병변이 생기더라도 대부분 치료시작 후 수주일 이내에 치유될 수도 있기에 증상이 심하지 않으면 임상적으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➁낙엽상 천포창
이는 천포창에서 조직 소견상 표피의 상층 수포형의 한 경우로서 심상성 천포창에 비하면 피부 및 전신증상으로 볼 때 보다 양호한 경과를 취한다.
피부 방변으로서는 이완성 수포가 발생되나 수포형성의 조직학적 위치가 표피상부이기에 쉽게 파열되며, 수포성 병변보다는 흔히 인설 또는 가피를 가진 홍반성의 습진모양 또는 미란의 병변으로 나타난다.
환자에 따라서는 한두 군데에 국한된 병변이 오래 지속되기도 하나, 때로는 전신피부에 광범위하게 발생되며 박탈성 피부염이나 지루성 피부염과 흡사한 임상소견을 보일 수도 있다. 구강 또는 점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병변은 대개 얼굴과 귀에서 시작하고 펴져나가며 형성된다.
소양감, 통증, 열등이 다양하게 나타나며 이차감염도 일어날 수 있다.
참고 자료
참고서적 자가면역 피부질환, 이창우지음, 아카데미아
피부질환 아틀라스, 강원형지음, 한미의학
신경과 신경외과학, 김형돈MD,OMD, 군자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