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파리의 심리학 카페를 읽고..

소개글

사람들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나 같은 경우는 위로 받고 싶을 때, 책을 읽는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나 고민을 갖고 있지 않나. 일, 사랑, 인생에서 말이다. 누구도 허심탄회하게 얘기해주지 못했던 부분들 까지 작가는 위로해 준다. 그래서 읽고 나면 마음이 편안해 진다. 공허했던 부분이 싹 - 채워지면서 마음이 단단해지는 책이다.
누구나 인생을 살면서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이 맞는지 고민하고 있을 때, 한번쯤 내 자신을 다시 바로 잡아주는 책인 거 같다. 더 이상 혼자가 아닌 그 곳. 파리의 심리학 카페다.

목차

1. 개요
2. 줄거리 (꿈,직장,인간관계,연애에 대한 줄거리 및 나의 생각)
3. 총 느낀점

본문내용

“외로워하지 마라 당신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작가는 심리상담가다. 스물세 살에 겪은 남편과의 사별과 우울증을 이겨내기 위해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심리학 카페, 즉 상담소를 만들고 마음에 상처를 받은 사람들을 치유해 주는 일을 하는 따뜻한 사람이다.
그가 실제로 파리 바스티유 지역 카페에서 매주 목요일마다 상담소를 운영하면서 만난 사람들은 5만 명. 일일이 사람들의 이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들어주고. 그게 맞는 위로와 공감을 해주는 그가 자신의 경험담을 책으로 담은 책인 것이다.
읽으면서 생각했던 건. 와.. 정말 나처럼 생각한 사람들이 많았구나. 나같이 부족한 사람들이 많았구나였다.
사실 일을 하면서, 사랑을 하면서 또는 인간관계라는 것을 경험하면서 부족한 내 자신에 대해 한탄하고 외롭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왜 이렇게 나만 이렇게 적응을 못하지. 나만 힘들지 라고 생각했을 때, 이 책을 읽고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