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 킬리만자로의 눈

소개글

킬리만자로의 눈
The Snows of Kilimanjaro
감독: 헨리 킹
출연: 그레고리 펙(해리 스트리트), 수잔 헤이워드(헬렌), 에바 가드너(신시아)
런닝 타임: 114분
개봉: 1952년 12월 25일(미국)

목차

1. 헤밍웨이
2. 스토리
3. 상징

본문내용

1. 헤밍웨이
이야기의 화자인 해리 스트리트는 킬리만자로가 보이는 산 기슭에 누워 있다. 오른쪽 다리에 상처가 났다. 상처가 썩어가는 중이다. 산 기슭이라 항생제가 없다. 상처에 대해서는 두 가지 가설이 있다.
(1) 해리의 가설로, 영양을 쫓아 다니던 중에 가시에 찔렸다.
(2) 부인인 헬렌의 가설로 하마 사진을 찍다가 노잡이가 물에 빠지자 그를 구하려고 뛰어들었다. 하마에게 물린 게 아니라 그 아이에게 뭔가가 전염되었다.

해리는 왜 아프리카에 왔을까?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킬리만자로가 보이는 산에 온 이유에 대한 '소명'이 이야기다.

마초적 미국 작가 헤밍웨이 작품에 기초했다. 헤밍웨이는 사냥을 즐겼고, 사냥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본 드라마는 헤밍웨이 자신의 작가론이다. 해리(헤밍웨이 자신이라 생각하는 편이 맞다)는 작가가 되고 싶었다. 그의 작가관은 다른 사람과 다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