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신경 척수염(Devic syndrome) 병태생리 간호과정

목차

1. 초기자료 : 응급환자 사정- 1)일반적 사항, 2)과거력
2. 임상진단검사
3. 투약
4. 처치 및 치료 방안
5. 추후 처치 방안
6. 응급환자 진단명과 병태생리
7. 응급환자 간호과정

본문내용

1. 대상자의 활력징후를 1시간마다 측정한다.
2. 통증의 정도를 NRS를 통해 사정한다.
3. 통증이 느껴지면 구체적인 통증 양상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말로 표현하도록 격려한다.
4. 대상자의 통증 완화를 위해 처방받은 약물을 투여한다.
5. 통증의 원인을 사정하기 위해 각종 진단검사(혈액검사,심장표지자검사,심전도검사, 심초음파검사)를 실시한다.
6. 통증 정도가 NRS 10점 만점 중에 4점 이상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면 즉시 간호사에게 알리도록 보호자와 대상자에게 교육한다.
7. 대상자의 통증 감소를 위해 보호자를 통해서 마사지를 할 수 있도록 한다.
8. 통증 감소를 위한 전환요법을 교육한다.
9. 통증 감소를 위한 편안한 자세를 취해준다.
10. 침상 주변을 조용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준다

<중 략>

절차 및 이론적 근거
활력징후는 통증 사정에 있어서 밀접한 관련이 있다. 통증으로 인해 자율신경계가 자극되면 호흡이 얕고 빨라지며, 혈압이 높아지고 맥박이 빨라지며 손이 차고 축축해지는 경향이 있다. 약물은 건강상태의 변화가 발생한 대상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 그리고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는 화학적 물질이다. 투약은 약물의 치료적 효과를 위해 투여하는 것이다. 투여 후 간호사는 대상자에 대한 약물의 효과, 상호작용, 부작용 등을 관찰해야 될 책임이 있다. 간호수행에서 관문 통제이론을 적용하는 것은 대상자의 의식 속에서 인식에 도달되는 통증 충동을 막아준다. 피부 자극은 피부의 A 델타신경 섬유를 작동시켜서 고위중추에 도달되는 고통스러운 자극을 막기 때문에 통증 예방 및 감소에 효과적이다. 또한 적절한 전환요법은 근육 긴장도를 완화시키는 부가적 이익도 있다.

출처: 백설향 외, <근거기반 기본간호학>, 수문사

참고 자료

대한신경과학회, <신경학>, 군자출판사 P595~597.
보건복지부 국민건강정보포털
http://health.mw.go.kr/HealthInfoArea/HealthInfo/View.do?idx=11540&subIdx=1&searchCate=&searchType=&searchKey=&pageNo=&category=&category_code=&dept=&sortType=date&page=1&searchField=&search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