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신규간호사 조기 위암환자의 사례연구(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17.08.17
- 최종 저작일
- 20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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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기 위암 환자에 대한 사례연구(케이스 스터디)입니다.
간호학생 성인 간호학 실습 과제나 신규 간호사 과제로 적합한 과제입니다.
실제로 학생실습 때 우수 과제로 발표되었던 자료이기도 하고 신규간호사 사례연구 과제로도 칭찬받았던 자료입니다.
질병, 수술방법, 수술 후 간호 등에 대한 내용이 풍부하고 자세하여 다른 케이스에 적용하기에 매우 유용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목차
1. 질병에 관한 해부생리와 이론적 고찰
2. 의학적 치료 및 수술
3. 환자의 기왕력 및 검사결과
4. 간호과정
5.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정의
위에 생기는 악성 종양에는 위 점막상피에서 생기는 위선암과 점막하층에서 생기는 악성림프종, 근육육종, 간질성 종양 등이 있으나, 대개 위암이라 하면 위선암을 일컫는다. 위선암은 위장 점막 조직에서 발생한 세포가 선암성 변화를 보이면서 종괴(종양 덩어리)를 만들거나 악성 궤양을 만드는 암으로, 위의 가장 안쪽을 싸고 있는 점막에서 발생하여 혹의 형태로 커지면서 주로 위벽을 관통하고, 위 주위의 림프절로 옮겨가서 성장한다.
1) 조기 위암 (Early gastric cancer)
조기 위암은 림프절로의 전이 유무에 관계없이 암 세포가 점막 또는 점막하층에 국한된 경우를 말한다. 진행 위암에 비해 위벽 침습이 깊지 않고 림프절의 전이도 적기 때문에 적절히 치료할 경우 90% 정도에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내시경을 이용한 정기 검진의 영향으로 45% 이상에서 조기 위암을 진단하고 있다.
2) 진행 위암 (Advanced gastric cancer)
암이 점막하층을 지나 근육층 이상을 뚫고 들어갔을 경우에 진행 위암이라 한다. 이 경우 암이 위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고 위 주위의 림프절에 퍼져 있거나, 간, 췌장, 횡행결장 및 비장 등의 주변 장기로 직접 침습해 있거나, 림프관 또는 혈관을 따라서 간, 폐, 뼈 등으로 전이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진행하면서 위벽을 뚫고 나와 장을 싸고 있는 복막으로 퍼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 위암 발생 빈도
위암은 세계적으로 최근 그 발생 빈도와 사망률이 감소하고 있으나 아직도 발생률 2위의 암이며, 특히 개발 도상국에서는 여전히 수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녀 모두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암으로 2005년에 발생한 암의 18.7%를 차지하였다. 60대에 위암 발생률이 가장 높고, 남녀 비는 2:1로 남자에게 더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위암에 의한 사망률도 높다. 2000년 통계자료에서는 인구 10만명 당 4.3명이 위암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나, 폐암(인구 10만명 당 24.4명)에 이어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참고 자료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외과간호사를 위한 질병별 지침서, 서울대학교병원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2013). 차영남 외. 현문사
여성건강간호학Ⅱ(2011). 김혜원 외. 정담미디어
간호진단과 중재(2012). 이은옥 외.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간호진단과 계획(2009), 서울대학교 출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