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영화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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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에서 나오는 주인공은 정신지체 3급인 용구와 용구의 딸 예승이의 이야기이다. 아빠와 딸의 이야기인 것이다. 둘이서 항상 밝게 하루하루를 지냈다. 예승이는 세일러문 가방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용구가 너무나 좋아하는 세일러문 가방을 사기 위해 가게에 들렸지만 마지막 하나 남은 세일러문 가방이 팔려 결국 사주지 못하게 된다. 그러고 다음날 그 세일러문 가방을 산 아이가 자기가 다른 곳에서 파는 걸 안다면서 용구와 함께 길을 가다가 얼음에 미끄러져 뇌진탕에 걸리고 만다.용구는 살리기 위해 아이에게 인공호흡을 시도하지만 그걸 본 어떤 아줌마가 성추행 하는지 알고 오해를 하고 만다. 거기다가 아이가 뇌진탕에 걸려 사망 하여 용구는 엎친데 덮친 격으로 죄를 뒤 집어 쓰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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