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차 산업혁명의 득과 실

목차

Ⅰ. 서론
Ⅱ. 4차 산업의 이로운 면
Ⅲ. 4차 산업의 부정적인 면
Ⅳ. 4차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Ⅴ.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2016년 3월, 서울의 한 호텔로부터 시작된 기대의 물결은 거대한 파동을 타고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퍼져나갔다.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인간이 할 수 있는 최고의 두뇌 싸움이라는 바둑에 있어서 사람과 인공지능이 맞붙는다는 것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었다. 인간과 컴퓨터의 승부수라는 것에 사람들은 저마다 승자가 인간이 될 것 인지 혹은 컴퓨터가 될 것인지에 대한 내기를 걸었고 인공지능의 개발 진척도를 측정해야 하는 개발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시간들이었다. 대결은 1대 5로 알파고의 승리로 허무하게 끝이 났다. 이제껏 생물계 피라미드의 최고봉이었던 인간이 앞으로도 계속 그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이 시작되는 순간이었다.

사람들이 팔뚝만한 무선전화기를 손에 들고 다니던 과거와는 달리 한 손에 쥘 수 있는 만능적인 핸드폰을 손에 휴대할 수 있기 까지는 불과 15년도 안 걸린 것 같다. 현 시대에는 만능 휴대폰으로 오늘의 대기 상태를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간단한 대화도 나눌 수 있고, 뿐만 아니라 손목에 감을 수 있는 전자시계를 통해 자신이 현재 걷거나 주행하는 속도 및 생체리듬에 대해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단순했던 기계는 인공지능과 부합하여 점점 더 복잡하고 똑똑해 지고 있고 기계가 인간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인간이 기계의 도움이 없으면 살아가는데 커다란 불편함을 느끼는 세상이 온 것이다. 매 순간 더 새로운 기능을 가진 기계들이 개발되고 인간의 일을 대신할 수 있는 로봇들이 만들어지는데 심지어는 자동차를 운전하는 부분까지 기계가 도맡게 된다는 것. 우리에게 이는 더 이상 요원한 미래의 일로 다가오지 않는다. 다만 이것들이 언제 일반인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상용화 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만이 들 뿐이다. 인공지능이 핵심이 되는 4차 산업혁명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삶에 서서히 개입하고 있다.

Ⅱ. 4차 산업의 이로운 면
인공지능이 개발된다면 우리가 이전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참고 자료

리처드 서스킨드, 대니얼 서스킨드,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 와이즈베리, 2016
리처드 돕스, 제임스 매니카, 조나단 위첼, 「미래의 속도」, 청림출판, 2016년
한국경제 TV 산업팀, 「4차 산업 형명 세상을 바꾸는 14가지 미래 기술」, 지식 노마드, 201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