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계란 현황, 발생원인과 해결방안 [살충제 계란,살충제 달걀,살충제,피프로닐,비펜트린]

소개글

살충제 계란 현황, 발생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 살충제 계란이란?
2. 계란 껍데기 숫자의 의미 및 발견농가
3. 피프로닐, 비펜트린는 무엇인가?
4. 살충제 계란 해외사례
5. 국내 살충제 계란 파동 과정
6. 살충제 계란 발생과정
7. 친환경 농산물 정의, 친환경 마크를 단 살충제 계란 발생원인
8. 계산소비현황
9. 살충제 달걀 발생원인
10. 살충제 계란이 계란값에 미치는 영향
11. 해결방안
12. 참고자료

본문내용

1. 살충제 계란이란?
와구모라는 닭이를 방제하기 위하여 비펜트린이라는 살충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농가에서 빈번하다. 이 비펜트린을 사용시 닭이 호흡과 사료 등을 통하여 살충제 성분을 흡수하였을 때, 농약의 잔류기간 동안 비펜트린이라는 농약 성분이 기준이 이상 함유된 계란을 살충제 계란이라고 한다. 비펜트린은 닭의 와구모 구제에 사용되며 기준치가 0.01ppm으로 허용되어 있다. 그리고 이번에 검출된 농약성분중 피프로닐은 원래 닭에서 사용 금지되어 있으며, 개, 고양이에서의 벼룩, 진드기를 구제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하는데, 많은 농가에서 사용함으로써 생산 유통되는 계란에 피프로닐이 검출되어 크게 문제된 것이다. 피프로닐은 개나 고양이 등 가축의 벼룩이나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사용되는 살충제성분으로 둥물용 의약품 관련법에 따라 식용으로 쓰이는 닭에 대해서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그리고 비펜트린은 닭에 기생하는 이를 제거하는 데 사용하는 농약으로 1kg당 0.01mg 사용 기준치를 국내에서 적용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환경보호청에서는 해당성분을 발암물질로 이미 분류한 바 있으며,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피브로닐은 맹독성 물질로 인체에 일정 기간 많이 흡수되면 간, 갑상선, 신장을 손상 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2. 계란 껍데기 숫자의 의미 및 발견농가
1) 숫자의미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에 따르면 시·도를 구분하는 숫자 2자리와 생산자 명의 영문약자(영문 3자리) 또는 생산자명을 나타내는 기호(숫자 3자리)를 포함해 총 5자리로 표시해야 한다. 시·도별 부호는 서울시 01, 부산시 02, 대구시 03, 울산시 07, 경기 08, 경남 15 등이다. 예를 들어 경남 소재 농가에서 '홍길동' 씨가 생산한 계란이라면 '15HGD'과 같은 식으로 표기한다.

2) 발견농가
8월 14일 경기 남양주 마리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에는 피프로닐이, 경기 광주 우리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에는 비펜트린이 검출되었고, 남양주 양계농장의 계란에서 검출된 양은 0.0363ppm으로 기준치 보다 훨씬 높았다.

참고 자료

[살충제 계란 파문] "두통•감각이상•장기손상 일으킬 수도"(종합)/신재우/2017.08.15
[살충제 계란 파문] 계란 생산지 구별법/김영한/2017.08.15
'살충제 계란' 유통 대란...검사 무시 '예고된 人災'/김상훈/2017.08.15
동유럽서도 '살충제 계란' 처음으로 적발/변재현/2017.08.11
'살충제 달걀'이 유럽을 넘어 아시아에서도 유통됐다/김현우/2017.08.12
[살충제 계란대란] 농약 '피프로닐•비펜트린' 위험 정도는?/이호영/2017.08.16
살충제 산란계 농가 2곳 추가…241개 농가 달걀은 유통 허용 /김현철 / 2017.08.16
AI이어 살충제까지…다른 지역서 추가 검출 땐 ‘달걀 대란’/방준호/2017.08.15
살충제 검출된 농장 6곳 중 5곳이 친환경 마크 계란/심새롬/2017.08.17
살충제계란 번호, 대부분 '친환경' 인증 받아... '충격'/한국스포츠경제/2017.08.18
[살충제 계란 번호 확인] 32곳 농가 적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도 조회 가능?/이지현/2017.08.18
밀집사육이 부른 살충제 계란 … 유기축산 14개 농장선 ‘0’/심새롬/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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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쇼크 ④] 대형마트, 계란 위생 자체조사 안한다/구민정/2017.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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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의 트렌드 읽기]음식문화의 바로미터, 계란/이원주/2017.08.18
손 놓은 정부, 방관한 국회가 '살충제 계란' 불렀다/우경희/2017.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