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 증후군과 근육 감소증

목차

Ⅰ.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1. 대사증후군이란?
2. 대사증후군의 판단 기준
3. 대사증후군의 발병 원인
4. 한국인과 대사증후군
5. 대사 증후군의 위험성
6. 대사증후군의 치료및 예방법
7. 결론

Ⅱ. 근육감소증(Sarcopenia)
1. 근육감소증이란?
2. 근육감소증의 원인
3. 근육감소증의 대사 결과
4. 치료및 예방법
5.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
1. 대사증후군이란?
자각증상이 없어 조용한 살인자로 불리며 당뇨및 심혈관질환의 전주곡으로 불리는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심혈관계 위험인자 즉 내당능이상, 복부 비만, 지질대사 장애, 고혈압이 동시에 나타나는 상태로 1999년 WHO와 2001년 미국의 National Cholesterol Program(NCEP)의 제 3차 성인관리기준에 의해 제안된 것이다. 최근 식생활이 급격히 서구화되고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남녀노소 누구도 대사증후군의 위험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즉,대사증후군은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뇌졸중, 심근경색 등 각종 성인병이 한 사람에게 동시 다발적으로 발병하는 증상이다.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대사증후군은 제2형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 대사증후군의 판단 기준
1) NCEP에 의한 대사증후군 판단기준
① 복부비만=허리둘레가 남성 102cm(동양인 90cm), 여성 88cm(동양인 80cm)이상 일경우
② 중성지방= 150mg/dl 이상 인 경우
③ 고밀도 콜레스테롤(HDL-C)=남성 40mg/dl, 여성 50mg/dl 미만
④ 공복혈당= 110mg/dl 이상 또는 당뇨병 치료 중
⑤ 혈압= 수축기 13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85mmHg 이상
→ 이 중에서 3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대사증후군이다.

2) 국제보건기구(WHO) 에 의한 대사증후군 판단기준
공복혈당장애(75g당 부하후 혈당이 140mg/dl 이상이고 200mg/dl 미만인 경우) 내당능장애(당뇨병 포함) 혹은 인슐린저항성이 있고 아래 두 항목을 동반한 경우로 정의하였다.
① 고혈압이 140/90mmHg 이상 혹은 약물 치료중인 경우.
② 중성지방 150mg/dL이상 혹은 HDL-콜레스테롤 남자 35mg/dL이하,
여자 40mg/dL이하 의 이상지혈증인 경우.
③ 체질량지수(BMI) 30(한국 25)이상 and/or 허리-엉덩이 둘레비(WHR) 남자 0.9, 여자 0.85이상의 비만인 경우.

참고 자료

(개정증보판)운동처방론(08). 박상갑외 4명. 동아대학교 출판부(부산)
운동처방론(06). 박상갑외 4명. 동아대학교 출판부(부산)
대사증후군 관련 기사 <http://health.mdtoday.co.kr/well.html?no=50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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