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의 방아쇠를 당기는 힘 『트리거』를 읽고 - 마셜 골드스미스 지음
- 최초 등록일
- 2017.08.25
- 최종 저작일
- 20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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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2. 작가소개
3. 목차, 간략한 내용
4. 책의 내용과 내 이야기
본문내용
1. 이 책을 읽게 된 동기
한참 나에게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던 시기가 있었다. 영성이나 마음수련도 동기부여에 효과적이지만 가끔은 이런 사례나 실험을 통한 이성적인 자기계발서가 필요할 때가 있다. 의심 많은 나의 뇌는 늘 ‘근거는 있어?’ 라고 물어보기 때문이다. 자기계발/경영서적 분야에서 <트리거>라는 책은 꽤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순위에 올라있었다. 훌쩍 도약하는 듯한 치타 같은 동물이 표지에 딱 박혀있다. 방아쇠라는 뜻의 ‘트리거’가 그 위에 대문짝 만하게 적혀있다. 표지만 봐서는 내용이 선뜻 와 닿지 않았다.
2. 작가소개
마셜 골드스미스라는 사람은 이 책을 통해 처음 이름을 접한 사람이다. 책에 나오는 소개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리더십 전문가’이자 ‘리더십의 구루’ 라고 한다. 마셜 골드스미스가 컨설팅 해 준 사람들은 구글, 보잉, 골드만삭스 등 이름만 대면 알법한 세계적인 기업CEO들이다. 첫 장을 넘기자마자 내가 본 중 가장 많은 추천사가 등장한다. 무슨무슨 도서관 사서에서부터 델몬트 그룹 CEO, 인텔 CEO, 게티이미지 CEO, 무슨무슨 책의 작가 등등… 이 책이 가장 뛰어난 자기계발서는 아닐지라도 가장 인맥이 넓은 작가의 자기계발서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3. 목차, 간략한 내용
작가는 이런 말로 책의 포문을 연다.
이 책의 주제는 우리를 바꾸는 것이다. 우리는 왜 스스로를 바꾸는 데 서툰 것일까?
작가는 우리들에게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어떤 행동을 촉발시키는 영향력, 즉 ‘트리거 trigger’를 살펴보는데서 출발한다.
1부_환경 : 왜 나는 원하는 내가 되지 못하는가?
2부_시도 : 원하는 내가 되기 위한 첫걸음
3부_체계 : 조금씩 달라지는 시간
4부_변화 : 지속 가능한 변화
나는 이 책을 총 두 번 읽었는데 두 번째 읽을 때는 밑줄과 포스트잇이 필요했다. 자신을 바꾸는 건 말처럼 쉬운게 아니다. 당장 오늘부터 커피를 끊자, 초콜릿은 적당히 먹자 같은 간단한 나의 명령도 내 몸은 따르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