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맨딩 하이츠에 관한 고찰 리포트

목차

Ⅰ. 주요내용
1. 세계경제전쟁 100년사 커맨딩 하이츠 1부
2. 세계경제전쟁 100년사 커맨딩 하이츠 2부

Ⅱ. 문제제기
1. 편중된 경제이론적용의 한계점

Ⅲ. 나의 관점
1. 공공 문제 해결을 위한 정부와 시장의 조화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 주요내용
- 세계경제전쟁 100년사 커맨딩 하이츠 1부 -
‘세계경제전쟁 100년사 커맨딩 하이츠’는 시장과 정부 중 어느 쪽이 경제의 주도권을 행사해야 하는지를 두고 벌어진 경제 이념전쟁 100년의 역사를 다루고 있다.
1차 세계대전 이후 전 세계적으로는 전체주의 사상이 만연했다. 패전국은 막대한 배상금을 지급하느라 하이퍼인플레이션이 발생했다. 반대로 1920년대 미국은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었고, 당시 주식은 한 달 만에 기하학적으로 상승해 미국 사람들 대다수가 주식 투자에 힘을 쏟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곧 그러한 현상은 중단되고 하루아침에 주식이 폭락하며 1929년, 대공황이 발생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잃고 기존의 전통적 경제, 즉 전체주의 사상만으로는 경기 침체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된다. 그때, 케인즈가 정부의 시장 개입을 주장하는 새로운 경제 이론을 들고 나타난다. 계획경제를 주장한 것이다. 1936년, 미국은 케인즈주의를 수용하고 뉴딜정책을 시행하여 대공황을 해결하였다. 그 후 미국 정부는 국가 주도 사업을 벌이기 시작한다. 미국 정부는 무기 생산에 주력하면서 대공황으로 인해 일자리를 잃었던 실업자들을 대거 고용하여, 정부 부채의 증가를 통한 국민의 소득 보장에 나서게 된다. 이뿐만 아니라 정부는 댐, 고속도로, 국립공원 사업 등을 진행하여 경기 침체를 해결하였다.
1944년 하이에크는 예종의 길을 출간하며 케인즈주의에 반대되는 주장을 내놓는다. 그는 지나친 정부의 규제가 자유를 몰살시킨다며 케인즈주의를 비판했지만 당시 여론에 밀려 하이에크의 의견은 묵살되고 만다. 그러나 1947년, 하이에크는 스위스에서 경제학자와 역사학자 언론인으로 구성된 학술회의를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주장에 힘을 쏟는다. 그는 전 세계가 계획경제를 중시하나 그 움직임에 대항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참고 자료

케인즈와 하이에크 – 네이버블로그,『the life』, 2013.11.17 http://blog.naver.com/cok189/100200014254
세계지도 – 세계경제 지배해온 달러패권의 역사,『동아일보』, 2012.02.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2311942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네이버블로그, 명석한 두뇌의 정보창고, 2015.12.16 (http://blog.naver.com/erzsamatory/220569887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