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미의 증류본초 4권 석고 한문 및 한글번역
- 최초 등록일
- 2017.09.03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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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당신미의 증류본초 4권 6페이지 석고 한문 및 한글번역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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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因此一說,後人遂惑。
이 한 학설로 기인하여 후대 사람이 곧 의혹당했다.
《經》曰∶生齊山山谷, 及齊盧山、魯蒙山。
魯의 원문은 盧이다.
경전에서 말하길 석고는 제산 산골짜기와 제나라 노산, 노나라 몽산에서 생긴다고 했다.
採無時, 卽知他處者爲非。
석고 채집에 시기가 없고 다른 곳에있는 것은 다름을 알겠다.
今《圖經》中又以汾州者編入, 前後人都不詳。
지금 본초도경중에 반주에서 편입된다고 하니 전후 사람은 모두 상세하지 않다.
《經》中所言細理白澤者良, 故知不如是, 則非石膏也。
경전중에 곱고 무늬가 있고 백색으로 윤택이 나는 것이 좋으니 그래서 이와 같음을 모르니 석고가 아니다.
下有理石條中, 《經》云∶如石膏順理而細, 又可明矣。
아래의 리석조문중에 경전에서 말하길 석고는 순조로운 주름이 있고 가늘음을 또 밝힐 수 있다.
今之所言石膏、方解石, 二者何等有順理細紋又白澤者。
“可明矣。今之所言石膏、方解石, 二者何等有順理細紋又”은 원문에 없다.
지금 말한 석고와 방해석 2가지는 하등의 순조로운 무늬와 고운 무니가 또한 백색으로 윤택함이 있다.
有是, 則石膏也;無是, 則非石膏也。
이것이 있으면 석고이고 이것이 없으면 석고가 아니다.
仍須是《經》中所言州土者, 方可入藥, 餘皆偏見, 可略不取。
반드시 경전중에 말한 주토를 말해야 약에 넣을수 있고 나머지는 모두 편견으로 대략 취할 수 없다.
仲景白虎湯中, 服之如神。
장중경 백호탕속의 석고를 복용하면 신과 같다.
新校正仲景《傷寒論》後言, 四月已後, 天氣熱時, 用白虎者是也。
以의 원문은 已이다.
새로 교정한 장중경 상한론의 뒤 말에 4월 이후에 날씨가 더울 때 백호탕 사용이 옳다.
然四方氣候不齊, 又歲中氣運不一, 方所旣異, 雖其說甚雅, 當此之時, 亦宜兩審。
그러나 사방 기후가 가지런하지 않고 한 해 중 기운이 한결같지 않으니 처방이 이미 차이가 나서 비록 설명이 매우 우아하니 응당 이 시기에 또 양쪽을 살펴야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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