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과 신생아(출산과정, 대안적 출산방법, 신생아의 발달특징과 생리적 기능, 신생아 반사능력 및 감각기능)
- 최초 등록일
- 2017.09.05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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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출산과정
1. 개구기
2. 출산기
3. 후산기
II. 대안적 출산방법
III. 신생아
1. 신생아의 특징
2. 신생아의 생리적 기능
3. 신생아의 반사능력
4. 감각기능
1) 시각
2) 청각
3) 촉각
4) 미각
5) 후각
참고문헌
본문내용
출산은 어머니와 아기 모두에게 놀랍고 획기적인 경험이기도 하나, 모두에게 생명의 위협을 주는 충격적인 경험이다. 지금까지는 출산과정에서의 산모의 고통이 주된 관심사였으나, 태아 역시 출산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건으로 알려지고 있다.
I. 출산과정
태아의 움직임이 줄고 태아가 골반으로 내려와 어머니의 아랫배가 불러지면 분만일이 임박한 징후로 볼 수 있다. 또한 출산을 대비한 자궁수축 운동으로 배가 당기고 요통과 가벼운 진통을 느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1주일 정도 지나면 이슬이 비치며 분만이 시작된다. 출산의 단계는 다음의 3단계로 진행된다.
(1) 개구기
진통의 시작에서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릴 때까지의 기간이다. 초산부의 경우 10~12시간 정도, 경산부의 경우 4~6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진통은 자궁이 수축되면서 오는데 처음에는 진통시간이 짧고 약하며, 진통과 진통 간격은 길다가, 점차 통증은 심해지고 간격이 좁아지면서 진통의 시간도 길어진다. 이어 자궁이 열리면서 난막이 터져 양수가 나오는데 이를 파수라고 한다. 태아의 머리가 아래쪽으로 밀리고 자궁경부가 완전히 열리게 된다. 자궁수축 운동은 긴장을 이완시켜야 원활히 이루어지므로 공포를 없애고 자신감을 갖도록 노력해야 한다.
(2) 출산기
자궁이 열리고 아기가 나을 때까지를 출산기라 한다. 일반적으로 초산부는 1~3시간, 경산부는 초산부의 절반 정도인 30분~1시간 30분 정도 소용된다. 산모는 자궁이 수축될 때마다 복부에 힘을 주어 아기가 스스로 몸 밖으로 나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대부분의 아기들은 얼굴을 아래로 향한 상태에서 머리부터 나오나, 3-4%의 아기들은 엉덩이가 먼저 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에는 제왕절개 분만을 한다. 출산기에서 아기는 모체 밖으로 나와 태어나게 되지만, 태반과 탯줄은 여전히 모체와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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