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매체 언어 분석하기 - SPEAKING 그리드를 이용해서
- 최초 등록일
- 2017.09.06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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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뉴스스토리 언어 분석가이드
Ⅲ. 결론
본문내용
Ⅰ.서론
뉴스는 이야기를 선택하고, 구성하고 표현하는 과정에서 매체의 가치가 개입된다. 그러나 뉴스는 대중들에게는 사실적 내용만을 전달하는 매체로서 인식된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는 내보낼 수 있는 이야기를 선택하고 수사적 언어를 사용하는 데 신중을 가한다. 자칫하다가는 매체에 대한 신뢰성이 붕괴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뉴스를 접하는 시청자들에게 뉴스를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은 자신의 가치관을 배제하고 맹목적으로 특정 매체의 의도대로 프레임을 형성시킬 수 있는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프레임의 형성은 쉽게 바뀔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시청자는 뉴스내용을 분석적으로 살펴보고 이 뉴스가 어떤 의도를 갖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본 보고서에서는 뉴스언어분석 가이드(A guide to analyzing the language of news stories)를 사용하여 사례 5가지를 분석해보고 뉴스언어분석 가이드의 효과를 판단해볼 것이다.
Ⅱ. 뉴스스토리 언어 분석가이드
01. 6년간 '4대강 퇴적물' 분석 한 번 안한 환경부. 2017년 6월 12일 자 방송. JTBC 뉴스룸
지금 보시는 곳은 이번에 수문을 연 낙동강 달성보와 영산강 죽산보 인근의 오늘(12일) 모습입니다. 정부가 이달초 4대강 보 6개 수문을 열면서 고여있던 물이 조금은 흐르고 있지만 녹조는 여전하고 물 속은 탁하기만 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4대강의 수질 관리는 환경부가 맡아왔습니다. 그런데 전문인력이 없다는 이유로 가장 기본적인 퇴적물 조사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정식 기자가 단독보도합니다.
4대강 16개 보가 준공된 이후부터 286개 곳에서 매년 퇴적물을 채취하고 있습니다.(중략) .. 퇴적물을 모아놓고 분석은 하지 않았습니다. (환경부 관계자의 말. 자막으로 제시) 한정된 인원이 분석도 하고 검증도 다 해야하다 보니 부족한 면이 있어서요. 사람이 부족하다는 건데, 실제로 시료 채취와 분석하는 인력은 전국의 모두 22명에 불과합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