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선설,성악설
- 최초 등록일
- 2017.09.06
- 최종 저작일
- 20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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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의 본성은 선인가? 악인가?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의문이 제기된 이유는 무엇일까?
많은 철학자들은 물질의 본성에 대한 의문을 가졌다 불이란 무엇인가 물이란 무엇인가 등과 같이 근원에 대한 의문을 가졌으며 그 중에는 인간의 본성에 대한 물음도 있었다. 왜 똑같은 인간임에도 누구는 선하고 누구는 악한것일까?
이런 의문에 대한 대답은 종교적인 대답도 가능하며 철학적인 대답도 가능하다. 동양에서는 이에 대하여 성선설, 성악설, 성무선악설이 전개되었다.
성선설은 맹자가 주장하였으며, “인간의 본성은 선”이라는 것으로 측은, 수오, 사양, 시비하는 자질을 갖추고 있고 이러한 자질이 교육을 통하여 인,의,예,지로 발전한다는 이론이다. 대가가 없음에도 남을 돕는 마음,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고 싶어하는 마음 이러한 마음은 누가 그리하라고 가르쳐 준바가 없음에도 자연스레 들게 되는 마음으로 인간은 선하다는 것이다.
이와 반대되는 입장으로는 성악설이 있다. 순자가 주장한 입장으로 사람의 본성은 악하고 그러한 모습이 태어나서부터 이익을 추구하고 질투하고 미워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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