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합적 기억과 역사의 문제
- 최초 등록일
- 2017.09.06
- 최종 저작일
- 20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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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기억과 망각
2. 기억과 상처
3. 원한과 망각
4. 기억과 유목
5. 집합적 기억
6. 기억으로서의 역사
7. 기억에 대항하는 기억
8. 소수적인 역사
본문내용
기억과 망각
내가 본 모든 것이 지워지지 않고 기억된다면 어떨까?
망각은 나쁜것 일까?
망각은 필요한 것만을 남기고, 새로운 것을 기억하고 합성할 수 있는 공간을 남기는 것
호르세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1899~1986) 의 단편소설 ‘기억의 천재 푸네스’
낙마사고로 인해 모든 것을 기억할 수 있게 된 청년 ‘이레네오 푸네스의’ 이야기
어제 하루의 일을 떠올리려면 꼬박 하루가 걸리는 고통을 겪는 ‘푸네스’는 오히려‘망각’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부러워 한다.
모든것을 기억하는 것이 꼭 행복하다고는 할 수 없다.
기억과 망각의 문제는 단지 기억용량의 문제나 새로운 것을 기억하는 문제만이 아님.
지우고 싶지만 지워지지 않는 기억들, 남기고 싶지만 남기면 안되는 기억들처럼 여러 형태가 존재
이 문제를 적절히 다루려면 우리는 나 자신의 삶의 관점에서 기억과 망각의 문제를 보아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