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topic pregnancy (자궁외임신) case study
- 최초 등록일
- 2017.09.07
- 최종 저작일
- 20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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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질병연구
Ⅱ. 건강과 관련된 정보
Ⅲ. 임상검사
Ⅳ. 간호진단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질병연구
Ectopic pregnancy (자궁외임신)
1) 정의
자궁 외 임신은 수정란이 정상적인 위치인 자궁몸통의 내강에 착상되지 않고 다른 곳, 즉 난소에서 나온 난자를 자궁까지 운반하는 난관, 난자를 생산하는 난소, 자궁을 지지하는 여러 인대, 복강, 자궁의 입구에 해당하는 자궁경부 등에 착상되는 임신을 말한다.
① 나팔관임신 : 자궁외 임신의 약 90% 이상이 나팔관임신으로 발생부위는 팽대부, 협부, 채부, 간질부의 순서로 나타난다.
② 자궁경관임신 : 수정란이 자궁경관에 착상되는 것을 의미하며 이 경우에는 자궁이 확대된 자궁경관보다 작은 것이 특징이다.
③ 난소임신 : 수정란이 난소에 착상되는 것을 의미하며 난소부분 절제나, 난소 낭종 절제술을 시행한다.
④ 복강내임신 : 난관유산, 난관파열, 자궁 파열 후 이차적으로 흔히 발생하며 개복술이나 복강경 수술로 치료한다.
2) 원인
① 난관 감염 및 손상 (골반염, 성매개 질환)
② 난관수술 (이전 자궁외임신, 난관성형술, 난관결찰술 등)
③ 선천적 난관 이상
④ 자궁내막증
⑤ IUD 사용
⑥ 보조생식술 (인공수정 등)
⑦ 기타 (흡연, 수술의 기왕력 등)
3) 발생부위
자궁외임신은 대부분이 난관임신(95%)이며, 그 중 팽대부에 착상되는 것이 가장 흔하고 그 외는 복강(3~4%), 난소(1%), 경관(1%)에서의 임신이다.
4) 증상
자궁 외 임신은 그 임상 증상이 매우 다양하며 초기에는 증상이 없다. 일반적으로 월경 양상 이상이나 자연 유산의 느낌을 흔히 갖는다. 출혈 및 하복부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가 흔하며, 이러한 증상도 그 심한 정도가 매우 다양하다. 이와 동반하여 어지럼증이나 현기증, 목 또는 어깨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최종 월경일을 기준으로 4주쯤 후부터 비정기적인 질 출혈을 보인다. 또 과반수의 환자가 유방통이나 멀미 등을 호소하기도 하며 빈맥 증상을 흔히 보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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