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회사 독서보고서-21세기속의 1세기신앙

목차

Ⅰ. 서론

Ⅱ. 본문 요약
1장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다 / 프랭크 스태그
2장 성경은 신자들의 신앙과 삶을 위해 기록된 유일한 권위이다 / 세실 셔만
3장 하나님은 영혼의 유능성과 모든 신자들의 제사장 직분의 원리를 주셨다 / 레온 맥베스
4장 종교의 자유와 교회/국가의 분리는 뗄래야 뗄 수 없는 것이다 / 제임스 던
5장 국교반대주의의 사상이 침례교인들의 양심에 스며들어 있다 / 윌리암 이스텝
6장 자원주의는 침례교 신앙전통의 핵심요소다 / 윌리암 브래크니
7장 신뢰는 침례교정신의 근본이다 / 토마스 홀부르크스
8장 신자의 침례는 언약이다 / 찰스 드위즈
9장 주의 만찬은 예배의 절정을 이룬다 / 존 핀리
10장 교회는 중생한 신자들의 공동체다 / 워런 맥윌리암즈
11장 교회는 그리스도의 주님되심 아래에서 자유롭게 자체적인 결정을 할 수 있다 / 로살리 베크
12장 지방회를 통한 연합정신이 협력을 촉진시킨다 / 케롤린 블레빈스
13장 선교는 침례교인들의 최우선 과제이다 / 클로드 호우
14장 침례교의 다양성이 곧 능력이다 / 오스카 로모
15장 선두와 중앙에 서야할 사람들은 평신도들이다 / 슬레이든 야브로
16장 신학교육은 목회를 위해 필수적이다 / 러셀 딜데이
17장 학문연구의 자유가 올바른 신학교육의 기본이다 / 토마스 그레이브스
18장 목회사역에서 여성은 남성과 동등한 지위를 가진다 / 몰리 마샬
19장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야 침례교 신앙의 정체성이 확립된다 / 마르브 낙스
20장 지역교회에 충성할 뿐 아니라 지구촌 침례교인들의 공동체도 기여하자 /존 브리그스
21장 한국 침례교와 미국 남침례교 / 김승진

Ⅲ. 평가
1. 좋은 점
2. 아쉬운 점
3. 깨닫게 된 점

본문내용

이 책의 구성은 책임편집자의 서론과 21명의 논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21명의 논문의 주제들은 침례교 신앙을 나타내 주고 있는 특징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 특징들에 대한 근거들을 성서적, 신학적, 역사적인 부분에서 다루어 주고 있다. 이 21편의 논문주제들은 현재 남침례교 총회가 전통적인 침례교 신앙과 정신에서 얼마나 많이 이탈해 있는지를 지적하고 논박하고 그런 근본주의자들로 장악된 그곳의 활동들에 동조하지 말 것 등등의 목적을 가지고 편집되어 출판된 내용들이다.

Ⅰ. 서론
책임편집자인 찰스 드위즈(Charles W. Deweese)는 서론에서 이 책의 목적을 5가지로 언급하고 있다. 짧게 언급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독자가 침례교 신앙을 성서와 역사와 신학과 실제적 기초에서 이해하게 하는 것이고, 둘째, 침례교인의 신앙에 함축된 의미가 무엇인지 각성시키기 위함이고, 셋째, 침례교 선조들의 신앙유산을 지키려는 침례교인들을 격려하기 위함이고, 넷째, 왜곡된 침례교 전통과 가치관을 세우기 위함이고, 다섯째, 성서에 근거한 신앙을 소개하기 위함이다. 침례교인 된 것에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저자가 최종적으로 독자가 얻기를 바라고 있는 것은 침례교인이 어떤 사람인지(정체성), 성서에 기초를 둔 역사적 침례교인이 되는 것이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히고 있다.
편집자가 책을 편찬하게 된 큰 동기를 설명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저자가 침례교 정신을 흐리고 있다고 보는 총장과 총회와 SBC실행위원회의 현실적인 모습에 얼마나 흥분하고 있는지를 느끼게 해 준다. 침례교의 정신인 자유와 다양성이 개인이나 단체에 의해 통제받고 배타주의로 인해 무시되고 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드위즈는 침례교 신앙의 가치가 무엇이며 어디에 기초를 두고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고 있다. 먼저 역사적인 침례교 신앙은 성경으로부터 연유한 신앙이며 그 원천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이다. 성경에 기초를 두기 때문에 침례교인들은 스스로를 ‘책의 사람들(a people of the Book)’이라고 부른다는 것이다. 그리고 수 백 명의 침례교 영웅들의 공통점은 그들의 영감의 원천을 항상 그리스도에게 두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