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환경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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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등장의 출발점이라고 여겨지는 아프리카. 두발로 땅을 딛고 도구를 만들어 쓰면서 인류는 다른 동물들과 뚜렷이 구별되는 삶을 살게 되었다. 그에 따라 인류의 문명도 발달했으며 지금까지도 상상하지 못할 만큼 놀라운 유적들이 발견되고 있다. 과거에 찬란한 인류 역사의 기록물인 아프리카가 왜 현재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가 지정한 최빈국(LDCs) 명단 중 가장 많은 국가(49개국,2011년 기준)가 속하는 대륙이 되었을까?
현재 대부분의 선진국이 유럽에 있고 문명도 서구 유럽 중심으로 발전해왔다. 보통 나라별 기술의 발달이나 정치적 차이 때문에 대륙별로 빈부격차가 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아니다. 물론 유럽인들이 다른 인종들보다 기술의 발전이 빨랐고 총과 각종 다양한 발명품 등을 만든 후 자신들보다 더 약한 무기를 가지고 있는 민족들을 지배하기 시작했다는 것은 사실이다. 그 발명품은 유럽인들이 신세계를 자신들의 식민지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했지만 발명품보다 더 크게 영향을 끼친 것이 있었다.

참고 자료

NAVER 지식백과. ‘인류의 고향, 아프리카’ 2017.07.01
NAVER 지식백과. ‘최빈국’ 2017.07.01
총균쇠. 재러드 다이아몬드. 문학사상사
Google 검색. ‘세계환경오염지역’ 2017.06.28
NAVER 지식백과. ‘사막화’ 2017.07.02
유엔환경계획 한국 위원회. www.unep.or.kr
유엔개발계획. www.undp.org
미국국제개발처(USAID). www.usaid.gov
한국외국어대학교 아프리카연구소. www.afstudy.org
Google 검색. ‘아프리카의 인구문제’ 2017.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