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절 응급실(ER) 케이스스터디

목차

Ⅰ. 문헌고찰
1. Fracture of lower end of femur

Ⅱ. 간호사정(Nursing Assessment)
1. 기본정보
2. 질병정보
3. 통증사정 (NRS scale)
4. KTAS 분류 기록지
5. 검사결과

Ⅲ. 진단검사
ⅰ. 일반진단혈액
ⅱ. 일반 화학 검사

Ⅳ. 투약 – 수액
Ⅳ. 투약 – 주사약

Ⅴ. 간호 진단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대퇴골(넙다리뼈, femur)의 정의
골반 이하 엉덩관절 부터 무릎관절 사이를 이어주는 긴 뼈. 인체에서 전체 키의 약 1/4 정도를 담당할 정도로 우리 몸에서 가장 길고 크며, 단단한 골조직이다. 다리의 넙적다리 부분을 형성한다. 상부의 둥근 모양의 부분을 넙다리뼈머리라 부르며, 넙다리뼈머리는 골반과 엉덩관절을 이룬다. 넙다리뼈의 아랫부분은 정강뼈와 무릎뼈와 함께 무릎관절을 만든다.

2. 형태 및 구조
인체의 골조직 중 가장 크고 길어서 전체 신장의 약 1/4 가량을 차지한다. 정상 한국인들의 경우에는 대개 40cm에서 50cm 정도의 길이를 가진다. 양측 말단부에는 단단한 겉질뼈 속으로 성긴 모양을 가지는 해면골도 풍부히 존재하지만 가운데 부분인 몸통은 긴 파이프 모양이면서 안에 해면골이 거의 없다. 따라서 양측 말단부에 골절이 생기면 비교적 수월하게 뼈가 다시 붙을 수 있지만 가운데인 몸통 부위가 골절되면 상당수에서 뼈가 잘 붙지 않는다. 골반과 엉덩관절을 통해 전달되는 체중을 지탱하면서 걷고 달리는 하지의 기본 기능에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무릎관절 쪽 하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풍부한 근육들로 감싸져 있다.

3. 골절의 정의와 원인
- 골절은 뼈와 뼈의 연결성이 끊어진 상태로서 뼈의 연결성이 완전 또는 불완전하게 끊어졌거나 또는 뼈가 구부러진 것이 모두 포함된다. 골절은 노인, 운동선상, 작업 시 외상, 골다공증 등이 원인으로 젊은 남자나 노인에서 가장 흔하다. 젊은이와 중년성인에서 원인의 대부분은 운동선상과 작업외상으로 인한 골절이 차지하고, 골다공증은 노인에서 흔한 원인이 되는데, 뼈가 병들면 마른 빵같이 부스러지기 때문에 병리적 골절을 일으킨다.

4. 골절의 종류
▶ 폐쇄성 골절
- 피부 외층에 손상이 없는 비복합성 골절.
▶ 개방성 골절 (복합 골절)
- 골절 부위가 피부 밖으로 돌출하여 외부 환경에 직접 노출된 상태를 말하며 뼈와 피부의 창상이 외부에 노출되어 감염의 우려가 높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3, 2010, 현문사
김강미자, 김금자, 차영남, 장효순, 한혜실, 정장숙, 윤진, 공은숙, 정이숙, 황성자, 양복순.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