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A 쓰기검사
- 최초 등록일
- 2017.09.14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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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검사개요
1) 「BASA: 쓰기검사」란?
2) 「BASA: 쓰기검사」의 필요성 및 의의
2. 실시요강
1) 검사의 구성
2) 실시지침
3) 결과채점 및 기록
(1) 채점지침
(2) 결과기록
(3) 개별화 교육 계획 및 그래프 작성
본문내용
1) 「BASA: 쓰기검사」란?
「BASA: WE(Basic Academic Skills Assessment: Written Expression- 기초학습기능 수행평가체제: 쓰기검사, 이하 「BASA: 쓰기검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교육학과 특수교육전공의 연구진(배성직, 구연정, 김권, 조경화)에 의하여 공동 연구작업이 수행되었고, 2008년 김동일 교수가 표준화하였다. 이 검사는 대안적인 평가체제인 교육과정 중심측정 절차에 의하여 제작되었다.
「BASA: 쓰기검사」는 쓰기 문제를 가진 학생을 지도하기 위하여 현재 수행 수준을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고, 교육적 의사결정을 위하여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매주)에 아동의 쓰기 능력의 발달과 성장을 측정하는 데 유용하다.
아동의 쓰기 능력의 발달을 반복되는 측정을 통하여 나타낼 수 있고, 쓰기부진아동이나 특수교육대상자를 위한 교육적 정보제공에 도움이 되며, 비용에 따른 효과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특히 교사나 치료자가 전체 집단보다는 아동 개개인을 지도하고자 할 때 프로그램의 효과를 판단하기에 적합하다.
검사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 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응할 수 있다.
규준은 6학년까지로 되어 있으나, 정신적 발달은 초등학교 이후에는 발달 정도가 미약해서 지적장애나 특수교육대상자 등의 경우 이 규준에 맞춰서 검사를 해도 무방하기에 초등학교 1학년부터 성인까지 검사가 가능하다.
2) 「BASA: 쓰기검사」 필요성 및 의의
쓰기는 언어의 소리를 정확한 글자 형태를 갖춘 문자 기호로 나타내는 과정이며, 언어에 관한 가장 수준 높은 성취 활동이고, 의사소통을 전제로 한 일종의 사회적 활동으로 인식된다.
학령기에 글을 읽거나 쓰지 못하게 되는 학습상의 문제를 갖게 되면 총체적인 학습상의 문제가 나타날 수 있다.
즉, 수평축으로는 국어 이외의 다른 교과를 학습하는 데 문제를 갖게 되며 수직축으로는 향후의 학습에 문제를 갖게 된다. 특히, 학령 초기에는 문법규칙, 철자, 글씨체 또는 글의 유창성을 익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