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에드워드의 <신의 열애>★(총5쪽으로 페이지 순으로 줄거리 요약본)
- 최초 등록일
- 2017.09.15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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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추천서 화종부 목사(제자들교회 담임목사)
신의 열애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에 관한 책이다. 천지 창조부터 출애굽, 우리 구주의 이 세상에 오심과 고난 받으심, 그리고 죽으심과 부활하심까지 성경의 중요한 사건들을 하나님의 영원하고 변함없는 사랑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하고 있다. 그것을 묘사함에 있어서 저자는 성경과 그것에 근거한 자신의 풍부한 상상력을 사용하고 있으며 마치 그분의 마음속에 들어가 보기라도 한 것처럼 생생하고 실감나게 그분의 사랑을 그려 보여주고 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p24 주님도 그 조각품에 가까이 다가가셨다. 또 한 번 그들의 두 얼굴이 거의 맞닿았다. 천사들이 나직하게 감탄했다.
“어쩜, 세상에... 저 얼굴을 봐. 거의 ....형제 같잖아.”
시적 감수성이 묻어나는 주님의 손끝에서 무수한 피조물이 만들어졌지만, “주 하나님이 이것을 창조하셨을 때 당신 자신을 생각하셨다”고 말할 수 있는 대상은 하나밖에 없었다.
p34 “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아, 네가 이 씨앗처럼 기꺼이 땅에 묻혀서 고독한 인생의 여정에 종지부를 찍겠느냐? 네 생명을 버려 새 생명을 얻으려고 기꺼이 이 일을 하겠느냐? 이 씨앗처럼 많아지기 위해 대지에 묻혀 죽음을 맞이하겠느냐? 네 짝을 가지려고 기꺼이 이 일을 하겠느냐?”
.... “하겠습니다! 하겠습니다!”
p36 마찬가지로 살아 계신 하나님이 그의 손을 사람의 옆구리에 집어넣으면 틀림없이 사람이 묻어 나오지 않겠는가? 하나님은 사람의 안에서 사람의 일부를 끄집어내셨다. 사람의 본질의 일부가 그에게서 분리되었다. 그러나 그것은 여전히 그의 일부였다.
p40 “사람이나 다른 어떤 것도, 이 창조의 영역 외에서 짝을 얻는 일은 없을 것이다. 창조하는 일은 끝났느니라. 자, 이제 이 창조의 마지막 짝을 잘 보아두어라.”
p48 “네가 하나였을 때, 엄청난 비밀이 네 안에 있었단다. 이제 너는 둘이 되었구나. 그러나 나의 본성이 곧 너의 본성. 너는 곧 다시... 하나가 될 것이다!”
p49 “네가 알 필요는 없다. 그러나 여자를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 이제, 네가 사랑할 짝이 생긴 게다.”
p50 “내 삼위의 본체에는 ... 네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랑과 교제의 나눔이 있다. 나의 존재 안에, 아버지와 아들의 사랑이 순환하지... 너는 단지 이것의 반영이란다. 이 사랑의 깊이와 넓이는 모든 유한한 존재의 지각을 초월한다.
p62 하늘과 땅보다 더 아름다운 꽃, 에덴동산의 청명한 아름다움 속에서, 남자가 여자를 다시 품에 안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