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1970년대 시사정리(년도별 정리)

소개글

년도별로 시사정리한 리포트입니다

목차

1. 1900년대 시사정리
2. 1910년대 시사정리
3. 1920년대 시사정리
4. 1930년대 시사정리
5. 1940년대 시사정리
6. 1950년대 시사정리
7. 1960년대 시사정리
8. 1970년대 시사정리

본문내용

1900~1910년 시사정리
[개화기 시가의 전개]
개화기 시가는 서구과학문명의 유입과 합께 신구의 갈등적 상황에서 형성되었다. 개화기 시가는 그 시대의 정치 및 사회현실을 고발하고 있으며, 개화사상이나 애국정신을 고취했거나, 일제와 친일 집단에 대한 저항정신을 노래한 것이 그 대부분을 차지한다. 또한 급변하는 변동사회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는 과도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까지 논의되어온 개화기 시가는 형식과 내용 중 무엇을 강조하느냐에 따라 구분되어지며, 두 관점은 상보적인 연관성을 가진다. 하지만 실지로 시가의 계기적 전개에 의한 분류법이 대체적인 경향이다. 시적 형태에 의한 분류법인 계기적 전개에 따라 ‘애국가 유형’, ‘개화가사 유형’, ‘시조형의 단가 유형’으 로 나눌 수 있다. ‘애국가 유형’시가는 4.4조의 음수율과 2행련의 대구형식으로 되어 있다.4. 주제는 자주독립과 애국사상, 문명개화와 부국강병, 민중계몽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일본의 침략이 노정화 된 이후에는 항일정신, 외세에 대한 저항정신이 표출된다. ‘애국가 유형’의 작품들은 개화기 시가의 한 유형이기 때문에 그 심미성보다 사회적 기능이 훨씬 강조되고 있으며, 자주독립이나 문명개화, 부국강병 등과 같은 관념은 개성적이 아닌 공적 반응인 민중의식의 형상화라 할 수 있다.

<중 략>

1920년대 시사정리
[근대시 전개의 세 흐름]
3.1운동을 분기점으로 일제 통치에 대한 우리 민족의 저항운동은 여러 갈래로 나타났다. 그 중 민족 역량 배양에 초점을 두고 전개된 준비론류의 활동(교육기관의 설치와 국민 교육, 잡지나 일간지의 발행 등)은 1920년대 우리 문학의 발전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였다. 3.1운동 이후 등장한 신문이나 잡지는 두드러지게 시에 몰두하고 있는데, 이러한 시의 활발한 생산과 수용은 첫째, 자유시로의 갈래 정착, 둘째, 신문. 잡지. 동인지 등을 통한 발표양식의 변화, 셋째, 담당층의 확산 등으로 설명할 수 있다.
1920년대 우리 시의 흐름은 크게 세 갈래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낭만주의 시, 현실 수용과 비판의 사회시, 민요시가 그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