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전주양-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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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책을 사게 된 이유는 집안경제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기 위해서 부업거리가 뭐 없나 생각하며 인터넷 서핑을 하는 와중에 글쓰기로 부업한다는 제목이 눈에 띄었다.
일기를 쓸 정도의 글쓰기 실력만 있으면 글쓰기를 할 수 있다고 해서 콩나물 가격도 비교해서 사는 짠돌이가 이 책을 큰맘 먹고 구입했다.
부업이란 무엇인가? 원래 주수입원이 있고 거기에 조금 보태기 하는 게 부업이다.
기존의 부업으로는 절대 큰돈은 벌 수 없다 하지만 글쓰기 부업은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 할 수도 있다는 그런 이야기였다.
빨리 부업을 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얼른 어떻게 글쓰기로 부업을 하라는 건지 궁금해서 짜증이 날정도로 처음에 굉장히 뜸을 들였다.
학생도 가능하고 있어 보이고 돈도 들지 않고 발전적인 부업을 어떻게 하는 건지 빨리 빨리 얘기 하라고~
드디어 부업의 정체는 바로 두둥
한권의 책을 읽고 독후가을 쓴 후 문서파내사이트에 독후감을 올리는 것이었다.
45페이지에서 나의 궁금증의 해답이 이미 나와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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