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마태복음 5-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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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의 제목은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우리 중고등부 여러분을 보니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여러분도 옆에 있는 분들에게 이야기 해볼까요? “당신을 보니 예수님이 생각납니다.”

오늘의 주제와 함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분이 있습니다. 독일 비스바덴에서 태어나 9세에 미국으로 이민가서 간호학교를 졸업하고 한국 선교를 지원하여 미국 남장로교선교부의 간호선교사로 파송을 받아 32세에 한국으로 와서 22년간 선교를 했던 서서평 이라는 선교사입니다.
서서평 선교사는 한국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이 되었던 인물입니다. 특히 일제점령기 당시 의료혜택을 받지 못했던 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간호선교사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녀의 책상에는 "성공이 아니라 섬김"(Not Success But Service)이라는 좌우명이 붙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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