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태, 장기이식, 안락사, 뇌사, 생명 윤리에 대한 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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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명은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다. 생명윤리 또한 언제나 논란의 쟁점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심장이 멎고, 호흡이 멈출 때 죽음이라고 지칭한다.
낙태, 장기이식, 안락사, 뇌사 모두 죽음과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한 것들은 어쩔 수 없이 행해지는 것이다. 이런 윤리적 행위에 찬성을 한다.
먼저, 고통을 줄이기 위함이다. 이런 상황에 놓일 경우 당사자도 힘들겠지만 지켜보는 가족들도 오랜 시간에 걸쳐 고통을 받아왔다. 물론 의사의 판단 하에 필요하다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지만 장기간 고통 받는 사람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한 선택으로는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한다.
둘째, 인간은 스스로 죽음에 대해 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 뇌사와 안락사 같은 경우 사실 깨어나기 힘들다고 판단했을 때는 빠른 결정을 내리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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