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관광업의 현황과 활성화 방안 (관광업, 관광산업)
- 최초 등록일
- 2017.09.20
- 최종 저작일
- 20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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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1. 국내 관광업의 현황
Ⅱ. 본론
1. 국내 여행사의 현황
2. 유럽탐방을 통한 국내문화와 비교
3. 국내 관광업 활성화 방안
Ⅲ. 결론
본문내용
서론
최근 사람들의 휴가철에 국내 여행보다 해외로 나가는 사람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올해 인천공항 하계성수기 이용객 554만명으로 사상최대를 기록했으며 이 기록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이용객 수이며 지난해 428만명과 비교하면 29.5% 증가했다고 한다.
일 평균 여객 수도 2015년에 비해 15만 8853명에서 올해 17만 8000명으로 2만명 정도 증가했다고 한다.
<중 략>
본론
국내 여행사의 대표적인 기업 하나투어·모두투어의 2016년 2분기 하반기 실적 현황이다. 최근 여행사 양대 축인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2분기 수익성이 악화되었다. 일본 지진 및 유럽 테러 등의 외부 악재에 휘청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하나투어는 2분기 영업손실 28억원, 당기순손실 55억원을 각각 기록하며 모두 전년 동기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반면 모두 투어는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8.9% 하락했다. 모두투어는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지만 이 또한 전년 동기와 비교해 하락을 한 것이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시장 상황이 좋지 않으면 수익성 확보가 어렵다”면서 “수요가 떨어지면 저렴한 가격에 경쟁해야하는 측면이 있기 때문”이라 말했다. 패키지, 항공권, 현지투어 구매 수치 등이 모두 달라 유럽·일본 여행객 숫자를 정확하게 집계하기 어렵다면서도, 달라진 시장 상황은 피부에 와 닿을 정도라고 한다.
반면 하나투어 관계자는 “일본 지진 등의 영향을 일부 받았다”면서 “올해 투자를 늘려가면서 비용이 증가한 측면이 있다”고 밝혔다.
SM면세점 또한 하나투어의 연결실적에 영향을 미쳤다. SM면세점이 부진을 면치 못해 하나투어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여행사 자체의 실적은 나쁘지 않지만 SM면세점의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쳐 영업이익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모두투어는 새로운 수익원 창출을 위해 투자를 늘려가고 있다. 지난해 자유투어를 계열 편입하고 지난 2월 스타즈호텔 3호점을 오픈했다. 다만 법정 회생 절차를 거친 자유투어가 모기업의 수익을 잠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