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군이 실시한 정책의 배경과 내용, 정적인 측면과 부정적인 측면, 이에대한 본인의 생각

소개글

배론원격평생교육원 한국사의 이해에서 A 부여받은 과제(100점 만점 환산시, 90점)입니다. 시간을 들여 성실하게 작성한 자료이니, 과제를 작성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가. 광해군의 중립외교 (후금과 명 사이의 실리외교)
나. 긍정적 측면
다. 부정적 측면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광해군은 조선 제14대 임금인 선조와 후궁인 공빈 김씨 사이에서 태어난 둘째 아들이었다. 적자 아닌 서자였고, 장남 아닌 차남이었다. 그런 그가 왕의 자리에 오르면서, 선왕인 선조 시대에 있었던 임진왜란의 피해를 복구하는 일을 모든 국정의 우선 과제로 삼았다. 나라가 망했다고 여겼던 백성들에게 전국 방방곡곡 현장으로 옮겨 다니며 민심을 다독이던 광해군은 위기극복을 위해 전쟁은 어떻게든 피해야 한다는 생각을 굳히게 되었다. 조선이 다시 전란에 휩싸이지 않기 위해서는 중립적인 외교 정책을 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정책 기조였다.
그가 보기에 그 무렵 중국 대륙의 정세는 어느 한편과 일방적으로 가까워서는 안 될 만큼 세력 판도가 바뀌어 가고 있었다. 이전까지 중국 대륙을 지배하던 명나라는 임진왜란 이전부터 약해지기 시작하더니 전쟁 뒤로는 그 후유증으로 크게 몸살을 앓고 있는 반면, 압록강 건너편에 살던 여진족들은 조선과 명나라가 전란에 시달리고 있는 사이에 세력권을 넓혀 나가고 있었다.

Ⅱ. 본론
가. 광해군의 중립외교 (후금과 명 사이의 실리외교)
조선, 명나라, 일본 3국이 총력전을 벌인 임진왜란은 동북아 질서를 뒤흔든 거대한 국제전이었다.

참고 자료

한국사의 이해 교안, 배론원격평생교육원.
국사편찬위원회 공동기획(2013), 역사ⓔ, 북하우스.
한명기(2000), 광해군 : 탁월한 외교정책을 펼친 군주, 역사비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