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후의 모습

소개글

통일후 한국이 어떤 모습을 보일지 생각해본 리포트입니다.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교육
2. 문화
3. 이념
4. 경제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통일'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미치는 생각이나 느낌들이 어렸을 적의 것과는 꽤나 달라졌다. 어릴 땐 '우리의 소원은 통일~'로 시작하는 노래를 심심치 않게 듣고 부르기도 했고 '통일 염원 포스터 그리기'라든지 '북한의 친구에게 편지 써보기'와 같은 통일관련 학교행사를 소소하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의 초등학생들도 하고 있을는지 모르겠다. 최근의 사회분위기로 봐서는 이제는 하지 않겠지 싶지만 말이다. 그리고 통일이 몇 십년 내에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에는 되겠지 라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통일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긍정적 생각보다 부정적 생각이 훨씬 많아졌다. 어쩌면 영원히 통일되지 않고 남한과 북한으로 갈라져 있을 것 같다.
한 국회의원이 서울 시내의 초·중학생 1489명을 대상으로 '안보·통일의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초·중생의 71%는 대한민국 안보에 가장 위협이 되는 국가로 북한을 지목했다고 한다. 또한 전국 성인 남녀 814명, 통일·외교·안보 분야 전문가 105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반 국민의 78.0%가 통일이 ‘필요하다’고 응답해 2012년(73.7%)보다 4.3%포인트 높아졌다. 다만 연령이 낮을수록 통일이 필요하다는 응답이 적었다. 40대가 84.6%, 50대 이상이 84.2%로 나타난 반면, 20대와 30대는 각각 66.8%, 74.9%에 그쳤다. 20대는 3명 중 1명, 30대는 4명 중 1명 꼴로 통일에 대한 필요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 위의 두 가지 설문조사만 보더라도 통일에 대한 인식이 특히 연령대가 낮을수록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내 생각 또한 설문조사에 참여한 대다수의 사람들과 다르지 않으며 통일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걱정과 불안감이 먼저 들고 심지어 최근 북한의 도발을 여러 차례 보도한 뉴스들을 봤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불안감도 전혀 없지 않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