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로 부업하라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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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내 삶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여러 가지 일들을 많이 했다. 독서, 강연 다니기, 영화보기, 여행 다니기, 운동하기 그중에서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이 독서와 운동하기다. 책을 좋아하던 아버지와 누나 덕분에 어려서부터 책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으나, 책을 많이 읽거나 책에 대해 딱히 이렇다 할 재미를 붙이지는 않았었다. 그래도 한 달에 한권정도는 심심풀이로 읽던 책들 중에서 광고 작가 박웅현님의 책은 도끼다라는 책을 시작으로, 책 읽는 재미에 빠지게 된 것 같다. 한 달에 책을 10권 이상씩 읽어 나가면서 책 읽는 당시에는 내 머릿속에 얼어붙어 있는 내 생각과 의식들에 도끼질을 해대는 것만 같은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고 그저 읽기만 했던 책들은 내 기억속의 저편으로 사라져 갔다. 인문학 서적이나 철학관련 책을 보는 최근에 책속의 저자들이 하나같이 강조하는 것이 바로 “글 쓰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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