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건강론 : 외상후스트레스

소개글

사회복지학과 정신건강론 : PTSD
다양한 참고 자료를 사용하였으며, 주제와 평가 점수에 따라 내용을 전개하고 적절한 사례를 제시하여 좋은 평가를 받은 레포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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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기준
1) 정의 (2점)
2)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유형 (3점)
3) 진단기준 (5점)
4) 치료 (3점)
5) 사례 (2점)

목차

없음

본문내용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또는 PTSD, Post-traumatic Stress Disorder)란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스트레스(정신적 외상)를 경험하고 나서 발생하는 심리적, 생리적 반응입니다. ‘정신적 외상’이란 충격적이거나 두려운 사건을 당하거나 목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외상들은 대부분 갑작스럽게 일어나며 경험하는 사람에게 심한 고통을 주고 일반적인 스트레스 대응 능력을 압도합니다.

예를 들어 테러, 전쟁, 고문, 자연재해, 사고 등의 심각한 사건을 경험한 후 그 사건에 공포감을 느끼고 사건 후에도 계속적인 재경험을 통해 고통을 느끼며 거기서 벗어나기 위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정상적인 사회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는 것이 그 정의라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유형과 진단기준, 치료 방법을 조사해 설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의 장애는 다음과 같은 네 가지 유형의 심리적 증상을 특징적으로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건 발생 1개월 후 심지어는 1년 이상 지난 후에 시작될 수도 있습니다.

첫 번째는 침투증상으로서 외상 사건과 관련된 기억이나 감정이 자꾸 의식에 침투하여 재경험되는 것을 말합니다. 사건에 대한 기억이 자꾸 떠오르거나, 꿈에 사건이 나타나 고통을 겪습니다. 또는 외상적 사건이 다시 일어나는 것처럼 행동하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사건이 회상되면 심리적으로 매우 고통스러울 뿐 아니라 땀이 나거나 심장이 뛰는 등의 생리적 반응을 보이기도 합니다.

둘째는, 외상 사건과 관련된 자극을 회피하려고 하면서 나타납니다. 외상 사건의 재경험이 매우 고통스럽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기억, 생각, 감정을 떠올리지 않으려고 차단하기 위해 나타납니다. 그래서 외상과 연관된 생각, 느낌, 대화를 피하려고 하고 외상을 다시 생각나게 하는 활동, 장소, 사람들을 피하려고 합니다.

셋째로 외상 사건과 관련된 인지와 감정에 있어서 부정적인 변화가 나타납니다.

참고 자료

정신건강론 위더스평생교육원 교안
[네이버 지식백과]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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