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DS증후군, 미숙아 망막변증, 동맥관 개존증
- 최초 등록일
- 2017.09.26
- 최종 저작일
- 20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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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infantile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RDS)
Ⅱ. 미숙아 망막병증 retinopathy of prematurity(ROP)
Ⅲ. 심방 중격 결손증 (atrial septal defect, ASD)
Ⅳ. 동맥관 개존증 (patent ductus arteriosus, PDA)
Ⅴ. DM산모가 태아에게 미치는 영향
본문내용
1.정의
초자양막증 또는 유리질막증이라고도 하는 신생아 호흡곤란 증후군(Respiratory distress syndrome, 이하 RDS)은 폐의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미숙아에서 주로 발생하며, 폐표면활성제의 생성 또는 분비의 부족에 의해 가스 교환의 역할을 담당하는 폐포가 펴지지 않아 (무기폐증) 호흡 곤란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과거에 RDS는 신생아 사망 및 기타 합병증의 주요 원인이었지만 최근에는 분만 전에 스테로이드를 산모에게 투약하여 RDS의 빈도를 낮추고 기타 관련된 합병증을 예방하고 있다. 또한 인공적으로 만든 폐표면활성제(surfactant)의 개발과 새로운 인공환기요법의 발달은 미숙아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1) 태아의 폐 발달 과정
2) 만삭아의 폐와 미숙아의 폐의 차이점
(1) 세기관지 및 흉곽의 미숙
미숙아는 기관지가 아직 연골의 발달이 덜 되어 성인이나 만삭아보다 더 물렁물렁하므로 호흡의 주기에 따라서 기관지의 유지가 잘 되지 않고 쉽게 닫히게 되어 무기폐가 잘 발생하고 따라서 폐포의 가스 교환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다. 또한 흉벽이 얇고 호흡근육들의 발달이 미숙하므로 만삭아에 비하여 약하므로 폐의 허탈도 잘 일어난다.
(2) 폐포의 미숙
호흡교환을 위한 단위 (폐포)의 개수가 만삭아에 비하여 현저하게 적다.
(3) 폐표면활성제의 분비 저하
폐표면활성제(surfactant)의 분비가 충분하지 않은데 이는 미숙아에서 RDS가 잘 발생하는 주된 원인으로 작용한다.
(4) 호흡중추의 미숙
호흡의 주기를 주관하는 뇌의 중추신경의 발달이 미숙하여 자발 호흡이 약하고 재태주수가 어릴수록 무호흡증이 잘 발생하게 된다.
3) 발생빈도
재태기간이 짧을수록, 출생체중이 작을수록 발생빈도가 높다. 전체 출생아의 약 2%, 재태기간 28주 미만 60-80%, 32-3주 15-30%, 37주 이후 5%, 39주 이상에서는 1%의 빈도로 나타나고, 출생체중 1,500g 미만에서는 30-40%의 빈도로 나타난다.
참고 자료
http://blog.naver.com/generalists?Redirect=Log&logNo=120165985653
아동의 건강문제와 간호. 김미예 외 15명 저. 군자출판사
신생아 간호. 김미예 외 10명 저. 군자출판사
여성건강간호학Ⅱ.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 편. 수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