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u 미디어 미학 7&8주차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7.09.30
- 최종 저작일
- 20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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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귄터 안더스
( 본명은 귄터 지그문트 슈테른)
'안더스'(독일말로 다르다)는 잡지사에서 요구에 따라 사용하기 시자한 필명
발터 베나민의 사촌이다. (학자 집안)
부모인 클라라와 윌리엄 슈테른은 아동심리학의 창시자, 에드문트 훗솔(현상학의 대가)의 지도 아래 박사 학위를 밟고 마르틴 하이데거와 함께 수학
미디어 페시미스트
1933년 부인과 함께 프랑스를 거쳐 미국으로 망명(유태인이었음)
1937년 부인과 이혼(부인은 정치철학자 한나 아렌트)
"그의 대책없는 페시미즘이 지겨웠다."
인간의 골동성(1956)
- 인간의 진화가 기술의 발전을 따라갈 수 없다. 날로 발전하는 기술과 그것을 따라잡지 못하는 의식의 괴리, 기술의 파괴력이 인간의 통제력의 벗어나는 사태
특히 핵전쟁이 가져올 가공할 위험에 대한 경고 (반핵시위) 히로시마 원폭의 주역 '에놀라 게이'의 조종사와 서신 교환
우리,아이히만의 자식들
- 한나 이렌트
예루살렘의 아이히만(1963) - 나치범죄를 '악의 평범함'으로 설명 (한 개인이 시스템 체계의 한 부품으로 들어가 어쩔 수 없이 범죄를 저지른거 아닐까..)
- 귄터 안더스
우리, 아이히만의 자식들(1964) - 부모세대에 공감하지 말고 그들과의 단절을 요구
텔레비전의 현상학
" 마치 물이나 가스나 전기가 거의 눈에 띄지 않는 손동작 하나로 멀리에서 우리들 집으로 와서 우리 시종을 들듯이, 우리는 조그만 손동작 하나로 하나의 이미지가 나타났다가는 또 다시 사라져버리는 그런 영상이나 소리를 갖게 될것이다." (폴발레리)
팬텀과 매트릭스로서 세계
" 모든 위대한 철학자는 진정한 세계란 이 세계 위에 드리워진 베일 뒤에 감추어져 있다는 예감을 갖고 있다. " (니체)
-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 세계'를 패러디
- 표상은 현상 혹은 가상의 세계, 의지는 그 배후의 실체
- 팬텀(phantom)은 미디어의 허상, 매트릭스(matrix)는 그 배후의 실체(의지의 세계) (팬텀은 허영, 환영 같은 것 / 매트릭스는 영화에서 본거와 같이 프로그램)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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