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문제-엄.hwp
- 최초 등록일
- 2017.10.01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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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산에 위치한 ㅇㅇ병원에서 실습을 하였다. 나는 첫 임상실습이였기 때문에 긴장을 하였다. 또한 그곳은 포괄 병동이여서, 많은 것을 관찰할수 있었다.
차지 선생님을 따라다니며 IV 준비와 투약준비, 기본간호, 환자 확인, 수술전후간호, 입퇴원간호등 많은 것을 보고 배울수 있었다. 사실 나는 병원에 입원해본적도 없고, 주변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한적도 적었기 때문에 병동에서 지내는 것이 매우 신기하고 두려웠다. 아픈사람들이 있어 내가 어디부터 어디까지 위로해주어야하고, 학생간호사의 선이 어디까지인지 알수 없었기 때문이다.
내가 따라다니던 이 00 선생님은 타이트한 간호사복에 진한 화장을 하고 계셨다. 이뻐보였으며,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던 분이셨다. 환자에게 쉬운 단어나 전문적인 간호또한 제공하였다. 하지만 환자를 응대하고 나서는 혼자말이나, 다른 동기 선생님들에게 환자이름에 욕을 붙이며 인계를 하거나 설명을 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매우 다른 행동임을 한눈에 보이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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