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간호
- 최초 등록일
- 2017.10.05
- 최종 저작일
- 2017.03
- 1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할인쿠폰받기](/images/v4/document/ico_det_coupon.gif)
목차
1. 분만 직후 신생아에게 제공되는 기본적 처치
2. 신상아 사정
(1) APGAR Score
(2) 재태기간 사정(New Ballard score)
(3) 신생아 특성 관찰
3. 신생아 간호
1) 호흡유지
2) 체온관리
3) 원시반사 사정
4) 황달 사정
5) 개인위생
6) 감염관리
7) 안전관리
8) 부모-영아관계 증진
9) 모유수유 교육
10) 퇴원교육(예방접종 교육 등)
4. 출처
본문내용
☞ 호흡의 유지
기도를 유지하는 것이 목표이다. 신생아는 출생 후 수시간 동안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역류가 흔히 나타난다. 아기를 거의 앉힌 자세로 안고 수유하며 수유중과 후에 트림을 시켜 구토를 방지한다.
☞ 체온관리
신생아는 성인보다 3배정도 체표면적이 넓어 열손실이 많고 근육의 떨림 반응을 통한 열 생산이 제한적이다. 분만 후 체중이 2700g 미만의 신생아는 방사보온기를 적용해 체온을 보호해준다. 신생아실 온도는 24~26도를 유지하고 옷과 포, 모자를 이용해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 원시반사 사정
모로반사는 손으로 아기 어깨와 몸을 지탱하면서 머리를 갑자기 떨어뜨리면 등과 팔다리를 쭉 펴면서 외전하고 엄지손가락을 구부리는 동작에 이어 양팔을 구부려 포옹하는 듯 내전하는 양상을 보인다. 3~4개월에 소실된다.
긴장성 경반사는 앙와위에서 머리를 한쪽으로 돌리면 얼굴이 향하는 쪽 굴근의 긴장이 사라져 팔과 다리를 펴고 반대쪽사지는 굴곡된다 .3~4개월에 소실된다.
잡기반사는 손바닥에 손가락이나 물건을 올려놓으면 손가락을 구부려 움켜쥔다. 3개월에 소실된다.
바빈스키반사는 발바닥 외측을 발꿈치에서 발가락쪽으로 가볍게 긁으면 엄지발가락은 배굴되고 나머지 발가락은 벌어지고 과신전된다. 1년후 소실된다.
보행반사는 아기를 바로세워 잡고 발바닥이 바닥에 닿게 들면 걷는 듯이 양발을 움직인다. 4개월에 소실된다.
발내딛기 반사는 아기를 세운 자세로 들고 발등을 책상모서리에 닿게 하면 닿은다리를 구부려 발을 책상위에 돌려놓는 듯 움직인다. 2개월에 소실된다.
흡철반사는 물체를 입술에 대거나 입안에 놓으면 빤다. 6개월에 소실된다.
포유반사는 빰을 톡톡 치거나 접촉하면 머리를 자극방향으로 돌린다.
3~4개월에 소실된다.
밀어냄반사는 혀를 누르거나 접촉하면 혀를 앞으로 내민다. 4개월에 소실된다.
구역반사는 인두후부를 자극하도록 음식이나 튜브를 통과시키거나 흡인하면 구역질을 한다. 일생동안 지속된다.
참고 자료
김영혜 외(2014),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 p.270
김영혜 외(2014), 아동간호학 총론, 현문사 p.271~172
김미예 외(2008), 신생아간호, 군자출판사, p.129~132
김미예 외(2008), 신생아간호, 군자출판사, p.2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