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 오닐의 대량살상 수학무기를 읽고

목차

1.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한 4차 산업혁명 또한 결국 인간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고, 그 방향성은 해당 기술을 다루는 인간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다.
2. 대량살상 수학무기의 특성 및 예시
3.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시장 및 국가에 대하여 어떤 요구를 해야할 것인가?

본문내용

빅데이터, 인공지능, 알고리즘, 머신러닝 등. 희망과 불안을 동시에 제시하는 4차 산업혁명을 표시하는 대표적인 키워드들이다.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바둑 대결에서 알파고 승리는 엄청난 충격이었지만, 2017년 10월 현재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이 조만간 우리의 생활, 산업, 경제를 근본적으로 변환시킬 것이라는 것은 너무도 당연히 받아들여지고 있다. 정치권, 언론매체, 산업계 등에서도 4차 산업혁명을 당연 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4차 산업혁명의 기반이 될 각종 첨단기술의 기본 작동원리에 대하여 상세하게 알 수 없는 나를 비롯한 여러 일반인들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의 첨단기술 자체에 대하여(즉, 그것을 운영하는 인간에 대하여는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어떠한 희망 혹은 불안감을 갖고 있다.
즉, 빅데이터나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보다 편안하게 해줄 것을 기대하면서(예컨대, 외국어 학습 없이도 전세계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의사소통 하는 것), 동시에 이러한 기술들에 의하여 인류의 가치가 낮아질 것을 불안해 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