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판단과 종합판단 - 칸트의 선험과 경험의 구분과 종합 판단과 분석 판단의 구분
- 최초 등록일
- 2017.10.15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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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들어가며
II. 선험적 인식과 경험적 인식의 구분
III. 분석 판단과 종합 판단의 구분
IV. 마무리
V. 참고문헌
본문내용
I. 들어가며
18세기, 경험론자들은 모든 지식은 경험으로부터 오기에, 경험 너머에 있는 형이상학은 불가능 하며 절대적인 학문의 성립도 불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위기에 처한 형이상학과 학문을 구하기 위해, 칸트는 대상 인식에 있어서 코페르니쿠스적 전회를 시도한다. 즉, 이전에는 경험과 인식을 위해 주체가 대상을 따라야 했지만, 칸트는 반대로 대상이 주체를 따르는 전회를 시도한다. 칸트는 이를 통해 필연적이고 확실한 선험적 인식을 확립하고자 하였고, 선험적 인식의 확립을 통해 학문과 형이상학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칸트는 형이상학이 가능 하기 위해서는 선험적 종합 판단이 가능해야한다고 말하였다. 때문에 『순수이성비판』의 서론에서 인식을 선험적 인식과 경험적 인식, 그리고 판단 기능을 분석 판단과 종합 판단으로 나누고, 어떻게 선험적 종합 판단이 가능한지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먼저, 다음 장에서는 먼저 칸트가 선험적 인식과 경험적 인식을 어떻게 구분하였는지 설명 하고, III장에서는 분석 판단과 종합판단에 차이를 살펴 본 후, 이 글을 마무리 할 것이다.
참고 자료
임마누엘 칸트 저, 백종현 옮김, 아카넷 『순수이성비판 1』 2014. 7, p. 214~228
강영안 저, 서강대학교출판부 『칸트의 형이상학과 표상적 사유』 2009. 9, p. 35~95
강영계, 1987, 건국대학교인문학연구원 “Kant의 선천적 종합판단의 문제”, 『통일인문학 19』, p. 171~1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