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염 간호과정
- 최초 등록일
- 2017.10.16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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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문헌고찰
2.간호사정
1)일반적 정보 및 환자 간호력
(1)건강력
2) 요구사정
3)신체사정
4)진단검사
5) 투약
6)간호진단
3.참고문헌
본문내용
1. 환아의 질환에 대한 문헌고찰
편도염 (tonsilitis)
(1) 정의
편도선 염증에 의한 부종으로 편도선, 구개 비대로 공기나 음식물의 통과 방해한다. [2]
편도염이란 편도를 구성하는 혀편도, 인두편도, 구개편도 중 주로 구개편도에 발생하는 급성 염증을 말하며, 대부분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을 통해 발생한다. 주변 인후 조직의 임파선을 침범하는 인후염이 생길 수 있다. [3]
(2) 원인
급성 편도선염은 세균성 감염이 흔하고 드물게 연쇄상 구균에 의하여 일어난다. 공기나 음식에 의하여 전염되며 소아에 가장 흔하나 어느 연령에서나 일어날 수 있다.
심하지 않으면 5~7일 후 자연적으로 회복된다.[1]
주로 인두염과 함께 발생하며, 바이러스나 세균성 감염, 잦은 상기도 감염이 주된원인이다.[2]
학교에 들어가기 전의 아이들은 바이러스가 원인인 경우가 많고, 그 이후의 아이들은 세균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는 보고가 있다. 급성 편도염은 대개 청년기 또는 젊은 성인에서 잘 발생하며, 다른 연령층에서는 상대적으로 발생률이 낮다.
선행하는 요인은 피로, 저온이나 고온에 노출, 상기도 감염, 대사성질환 및 면역질환 등으로 알려져 있다[3]
(3) 증상 및 진단
증상은 열, 식욕부진, 오한 근육통, 두통, 인후통, 전경부 림프선 부종이다.
합병증이 없는 한 불편감은 24~72시간 동안 지속되었다가 차츰 가라앉아 7~10일 후 회복된다. 합병증으로 만성 편도선염, 급성 중지염, 급성 비염, 급성 부비동염, 편도주위 농양 혹은 심한 경부농양 등이 발생한다. 연쇄상구균 편도선염의 합병증으로는 폐렴, 신장염, 골수염, 류마티스 열 등이 발생한다.
만성 편도선염에서는 인후통이 흔하며 편도선의 비후로 인한 이물감과 편도 낭으로부터의 농성 삼출물등이 나타난다.[1]
반복적 인후통, 연하장애, 호흡곤란, 구강 호흡, 비감염, 코 먹는 소리, 만성 중이염이 나타날 수 있고 염증으로 인한 구개편도 비대로 인해 호흡곤란과 연하곤란이 발생한다. 또한 아데노이드의 비대로 비강 폐쇄로 호흡곤란을 유발하고 구강호흡이 나타나게 한다.
참고 자료
성인간호학1 수문사 2015
아동간호학 퍼시픽북스 2016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서울대학교병원
소아 성장 및 편도 비대 증상에 미치는 편도절제술의 장기 효과
박우성 지도교수: 지용배 학위논문(석사) 한양대학교 : 의학과 이비인후과학 2016. 2
NANDA 간호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