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정 자궁 외 임신 케이스스터디(모성간호학)
- 최초 등록일
- 2017.10.16
- 최종 저작일
- 20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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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대상자 질환에 간단히 기술
Ⅱ. 문헌고찰
A. 해부, 병리. 생리
B. 원인
C. 증상
D. 진단적 검사
E. 치료 및 간호
Ⅲ. 간호사례
A. 간호력
B. 신체검진
C. 진단적 검사 및 기타자료(부록참조), 투약
D. 병의 경과(Progress of disease)
E. 간호과정 적용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A. 해부, 병리. 생리
수정된 난소가 자궁 밖에 착상하게 되는 것으로 자궁 외 임신은 주로 난관의 손상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염증이나 감염에 의한 손상이나 난관 수술 후에ㅔ 발생하는 물리적 난간 손상 등이 주된 원인이다 자궁 외 임신은 난간의 곁 주머니에 배아가 갇히거나 자궁으로의 진행이 방해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B. 원인
수정된 난소가 자궁 밖에 착상하게 되는 것으로, 자궁 외 임신은 주로 난관의 손상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염증이나 감염에 의한 손상이나 난관 수술 후에 발생하는 물리적 난관 손상 등이 주된 원인이다. 자궁 외 임신은 난관의 곁주머니에 배아가 갇히거나 자궁으로의 진행이 방해되어 발생하기도 한다.
1) 골반 감염
골반 내 감염이 있을 경우 1회 감염 시 13%가 난관이 손상을 받아 닫히고 2회 반복 감염 시에는 35%, 3회 반복 감염 시에는 75%가 난관이 닫히게 된다. 특히 클라미디아 감염은 난관 손상을 잘 일으켜 클라미디아 감염이 있을 경우 난관 손상으로 자궁외임신이 될 확률이 일반인의 3배가 된다.
2) 피임술
▸자궁 내 피임장치 : 자궁 내 피임장치를 하고 있는 중에 임신이 되는 경우는 자궁외임신의 확률이 약 6~10배 높다.
▸경구피임제 : 자궁외임신의 확률은 약 0.5~4%이다.
3) 영구 피임술
영구 피임술 후 자궁외임신의 위험도는 약 5~16%이고 위험도는 영구피임술의 방법에 따라 다르다. 또한 난관 수술은 자궁외임신의 위험도를 높여 임신이 될 경우 2~7%가 자궁외임신으로 위험이 4~5배 증가한다. 이 경우 자궁 내 임신이 될 확률은 50%이다. 그리고 영구 피임술을 받았다가 다시 임신을 원해 복원술을 받은 경우 자궁외임신의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3~15% 증가한다.
그 외에도 난관염, 복강 내 유착에 의한 난관의 꼬임 및 협착, 난관의 기형, 과거 자궁 외 임신경험, 많은 인공유산 경험, 자궁근종이나 난소 종양에 의한 난관의 형태 변화, 과거 제왕절개, 자궁기형, 혈중 호르몬 수치 변화에 의한 난관운동 장애, 불임환자에서의 다양한 임신 시술 후, 피임실패 등이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간호학I 제7판 / 수문사, 여성건강간호교과연구회편(2012)
기본간호학 상권 / 현문사, 양선이외 공저(2007)
기본간호학 하권 / 현문사, 양선이외 공저(2007)
간호과정의 이론과 적용(성미혜 외), 수문사(2008)
간호과정 실무지침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강미정 외 공저 (2014)
약학정보원 (http://www.health.kr/)
킴스온라인 (www.kimsonli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