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화학 커넥션 리포트(물과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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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아마 물과 피에 관해서 잘못된 학설을 하나씩 접한 적이 있을 것이다. 우선 물에 대한 오해를 먼저 풀어보자. 물에 관한 잘못된 학설은 바로 ‘물도 감정을 가진다’라는 것. 200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서 “물은 답을 알고 있다”라는 책이 큰 인기를 끈 적이 있었다. 이 책은 일본의 에모토 마사루라는 사람이 쓴 책으로, ‘물은 삼라만상이 갖는 고유한 주파수와 진동을 담을 수 있는 성질을 가지며, 사랑과 감사의 글을 물에게 보여줄 때 육각형의 아름다운 결정이 만들어지지만, 반대로 상처주는 말을 보여주면 결정 모양이 못 생겨진다’라는 실험결과를 사진과 함께 보여준다. 따라서 물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 물이 정화될 것이고, 인체 또한 70%는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끼고 생각하면 몸이 정화되어 건강해 진다는 내용이다.

참고 자료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9100003/2003/07/00*************181839052.html
에모토 마사루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 더난출판사 /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