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열성경련 case study(피드백받아서 수정하고 A+받음.)

목차

1) 간호 사례
(1) 연구의 필요성
(2) 질병에 대한 기술
(3) 간호사례 연구보고서
(4) 결론 및 제언

본문내용

1. 아동 및 가족 간호 실습 보고서
1) 간호 사례
진단명
열성경련( Simple Febrile Convulsion)

(1) 연구의 필요성
3월1일에 열성경련 환아가 응급실에 내원하여 배우지 않은 질병이라 공부해보고자 케이스로 정하게 되었다.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환아를 관찰하며, 열성경련에 대한 병태생리, 증상, 검사, 치료, 간호 등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여 본 연구를 시도하게 되었다.

(2) 질병에 대한 기술
☞ 원인과 병태생리
열성경련이란 체온이 상승하면서(39도 이상)발생하는 전신성 경련이다. 6개월에서 3세 사이의 아동에게 흔히 발생되고, 5세 이후에는 드물다.
부모나 형제 중 열성 경련의 병력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3~4배 높은 발생 빈도를 보인다. 남아가 여아보다 2배 정도 더 높다. 약 70%정도가 바이러스성 상기도 감염인 편도선염, 인두염, 폐렴 감염과 관련된다. 이 외 이질균감염, 비뇨기계 감염, 중이염, 장미진, 뇌막염도 관련될 수 있다. 발작이 지속적인 고열로 인해 시작되는지, 아니면 갑작스러운 고열로 인해 초래되는지는 분명치 않으나, 일단 열이 떨어지면 경련증상도 사라진다. 열성경련은 중추 신경계 감염, 약물중독, 고토나 설사에 의한 전해질 불균형과 감별해야 한다. 특히 간질과 감별해야 하는데, 간질은 연령에 무관하고 발작 지속시간이 수분에서 수 시간으로 길고, 열성경련이 항상 전신성 경련을 하는데 비해 간질은 국소성 경련을 하기도 한다.
간질이란 특별한 유발요인 없이 일상생활 중 예측할 수 없는 시기에 경련이 만성적으로 재발하는 경우를 일컫는 질환이지만, 열성 경련은 열이 있을 때에만 경련이 나타나는 상태라고 할 수 있다

☞ 임상 증상
대부분 전신 강직 간대 발작이며, 보통 15분 내에 그친다. 경련 후 특별한 이상 소견은 없고, 열이 내린 후 7~10일이면 뇌파도 정상적으로 된다. 열성경련은 단순 열성경련과 복합 열성경련으로 구분하는데, 15분 이상 지속되고, 국소 경련이며, 하루 1회 이상 발생하면 복합 열성경련이라고 한다.

참고 자료

아동건강간호학 (정승은 김미예, 권인수, 김성희 공저 2014년 수문사) 528p~P529p
임상약리학 (범진필 2014년 청구문화사) 203p, 242p, 324p
간호과정 -과학적, 체계적 문제 접근 (성미혜 외 다수 2014년 정문각) 267p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차영남 외 13명 2013년 현문사) 342~344p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https://www.snuh.org/)
약학정보원(http://www.health.kr/)
국가건강정보포털(http://health.mw.go.kr/Main.do-열성경련과 간질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