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영화감상문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소개글

정신간호학 시간에 진행한 영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에 대한 영화감상문입니다.
주인공에 대해 정신간호사로서 해줄 수 있는 간호중재를 중심으로 되어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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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Mr 유달은 집에 들어와 문을 5번 열었다가 잠그고, 불 또한 5번 켰다 끄는 것을 반복한다.
집의 물건은 모두 대칭으로 놓여 있고, 손이 데일 정도로 뜨거운 물에 5번, 5개의 비누를 사용해 손을 닦는다.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식당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는데 길을 걸을 때엔 바닥의 선을 안 밟으려고 하고, 다른 사람과도 스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노력하며 걷는다. 식당에 도착해서는 매일 앉던 자리에 매일 먹던 메뉴를 먹어야 하고, 다른 손님이 자신이 매일 앉던 자리에 앉아 있으면 불안해하며 그 손님을 쫓아서라도 그 자리에 앉는다. 웨이터도 항상 자신의 주문을 받던 웨이터여야 해서 나중엔 이 웨이터가 식당일을 그만두자 웨이터의 집에 찾아가기까지 한다. 식사를 할 때에는 개인의 포크와 숟가락을 사용하여 식사를 하고, 타인이 자신의 포크와 숟가락을 만지는 경우 버리고 새 포크와 숟가락을 사용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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