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자존감 수업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7.10.22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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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책 소개
2. 요약&발췌
본문내용
1. 책 소개
『자존감 수업』은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으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높은 자존감을 갖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먼저 자존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일, 사람, 사랑, 관계맺기를 2~3장에 걸쳐 비중있게 다룬다. ‘사랑받을 자격을 의심하는 사람’ ‘끊임없이 묻고 확인하는 사랑’ ‘이별이 무서워 떠나지 못하는 사랑’ ‘미움받을까 두려워 자신을 포장하는 사랑’ 등 사랑의 패턴과 자존감의 연관성을 분석하며, 자존감이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과 방식도 집중 점검한다.
2. 요약&발췌
▶자신이 사랑받을 가치가 있음을 인정하는 일은 ‘신뢰’라는 감정에서 출발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이의 인생은 상당히 수월해진다. 자신을 사랑한다는 건 마치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와 함께 있는 것과 같다. 외로움이 찾아와도 크게 동요하지 않고, 혼자 여행을 가서도 마치 둘인양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자존감이 낮아져있어도 괜찮다. 그 덕에 더 노력할 수 있었고 때론 무기력에 빠져 쉬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저 “괜찮아. 그동안 수고했어”라고 얘기해주면 된다.
▶오늘 저녁엔 거울 앞에 서서 사과를 해보자. “미안해, 그게 뭐그리 대단한 거라고 나를 미워했어.” “미안해, 안 그래도 마음이 힘들었을 텐데, 그걸 숨기려고 했어. 당당하지 못해서 정말 미안해.”
▶해답은 과정에 있다. 과정에 몰입하면 된다. 평가는 나중의 일이고 과정은 현재의 일이다. 과정에 집중한다는 건 결국 오늘 할 일에만 포커스를 맞추는 일이다.
▶자존감은 ‘내가 내 마음에 얼마나 드는가’에 대한 답이다.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평가’에 집중해야 한다.
▶자기가 하는 일의 가치가 의심스러울 땐 직업, 직장, 꿈을 분리해서 생각하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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