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 닥치고 영어'를 읽고 나서
- 최초 등록일
- 2017.10.22
- 최종 저작일
- 20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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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어 뇌’ 만들기 – 영어에 대한 거부감 제거
나는 이 책에서 ‘영어 뇌’라는 표현이 마음 속 깊이 남는다. 표현 자체가 생소할뿐더러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에서 호기심을 자아낸 단어인 것이다. ‘영어 뇌’란 영어를 학습하기 위한 잠재적인 능력을 가리키는 것으로써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제거하고 영어를 받아들이기에 최적화된 뇌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를 가리켜 ‘영어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목차
Ⅰ. 내 삶의 소망, 영어 정복
Ⅱ. ‘영어 뇌’ 만들기 – 영어에 대한 거부감 제거
Ⅲ. 이 책을 읽고 나서...
본문내용
Ⅰ. 내 삶의 소망, 영어 정복
나의 삶에 간절한 소원 중 하나를 이야기하자면 제발 영어를 끝내고 싶다는 것이다. 영어를 독파해서 끝내든지, 아니면 영어와 관계없는 삶을 살면서 영어와 결별을 하든지... 영어가 내 삶 속에서 끊이지 않는 꼬리표를 달고 괴롭히니 어떻게든 끝내서 영어 고민 없이 살아보고 싶은 것이 내 소원이다.
이 책의 제목, ‘1년만 닥치고 영어’를 보았을 때, 정말 1년만이라도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을 해 보았다. 어학연수를 가는 것도 방법일 것이고, 외국으로 이민을 가는 것도 방법일텐데... 나는 1년 동안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이란 해외로 떠나는 것만 생각을 했다. 그런데 이 책의 부제는 ‘영포자가 하버드를 가게 된 기적의 독할 훈련’이었다. 영어를 포기한 사람이 독학으로 하버드를 갔다고? 정말 그럴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나는 지금 나이에 구태여 하버드까지 가고 싶지는 않지만, 하버드에 갈 수 있는 영어 실력을 쌓았으면 정말 좋겠다. 우선, 당장 승진이나 진학, 이직에 영어가 필요하니 영어 실력은 간절할 수밖에 없다. 솔직히 별로 외국 여행을 가고 싶지도 않고, 해외 출장을 통해 하고 싶은 업무도 별로 없다. 나는 그냥 한국에서만 조용히 살고 싶은데 자꾸 영어를 요구하는 곳들이 많아서 괴로울 뿐이다.
Ⅱ. ‘영어 뇌’ 만들기 – 영어에 대한 거부감 제거
나는 이 책에서 ‘영어 뇌’라는 표현이 마음 속 깊이 남는다. 표현 자체가 생소할뿐더러 무슨 의미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에서 호기심을 자아낸 단어인 것이다. ‘영어 뇌’란 영어를 학습하기 위한 잠재적인 능력을 가리키는 것으로써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제거하고 영어를 받아들이기에 최적화된 뇌 상태를 만드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이를 가리켜 ‘영어 모드’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우선 자신감부터 가져야 한다. 영어는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이 사용되는 언어라고 한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다는 의미이다. 이 말은 다시 말하면 영어를 사용하는 것이 그렇게 특별하지 않다는 것이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