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똥파리'를 통해 살펴본 가정폭력 대물림의 사회적 전이

소개글

<똥파리>라는 영화를 통해 범죄 프로파일링을 작성해 보고 사회학적으로 범죄가 대물림 되는 양상과 사회적 전이가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 심층 탐구해 본 보고서 이다.

목차

Ⅰ. 제1장 서론
ⅰ. 연구목적 및 방향

Ⅱ. 제2장 본론
ⅰ. 연구내용 및 주요논점
1) 영화 「똥파리」 시퀀스 분석 및 줄거리
2) 폭력범죄의 한 유형으로서 ‘가정폭력’
ⅱ. 범죄자 프로파일링
1) 범죄자, 피해자의 기본 정보
2) 범죄자의 성장환경
3) 피해자의 저항
4) 범행 동기 및 범행수법
5) 범죄유형
6) 프로파일링 결론
ⅲ. 범죄의 사회학적 분석
1) 사회구조이론 관점
2) 사회과정이론 관점
ⅳ. 외국 사례의 적용

Ⅲ. 제3장 결론
ⅰ.연구결과
ⅱ.영화 ‘똥파리’를 통해 본 정책적 함의
1) 가정 폭력 피해자에 대한 사회적 서비스 강화
2) 가정 폭력에 대한 사회적 통념 및 폭력 문화 개선
3) 복지적 차원에서 치료 및 갱생 기회 제공
ⅲ.연구 한계 및 의의

Ⅳ. 제4장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부부싸움은 칼로 물 베기다.’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가정 내에서 발생하는 갈등은 쉽게 해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낙관적인 견해 때문에 가정폭력은 오직 가족의 문제로만 치부되었으며, 결국 가정폭력의 심각성은 외면되어 왔다. 경찰 또한 가정폭력을 '민사의 문제'로 취급하여 개입에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다. 하지만 가정폭력이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심각해지는 지금 상황에 비추어보면, 이러한 낙관적인 견해는 변명 수단만 될 뿐이다. 위에 나타나있는 최근 경찰청 통계 자료에 따르면 경찰이 가정폭력으로 검거한 수는 2012년 8천762건, 2013년 1만6천785건, 2014년 1만7천141건으로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시 지난 8월까지 가정폭력 검거건수가 2만5천653건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가정폭력을 사회문제로, 명백한 범죄행위로 다루기 위해 정부는 근절해야 할 4대 사회악에 가정폭력을 포함시켰다. 더 이상 가정폭력과 아동학대는 가정 내 문제로 선을 긋지 않고 모두가 관심을 갖고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문제가 된 것이다. 그만큼 가정폭력은 우리 주변에서 자주 일어나고 있다. ‘부모니까’, ‘가족 일이니까’ 이러한 변명들은 우리 사회를 더욱 위협하고 있으며, 사랑의 매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다.

ⅰ. 연구 목적 및 방향
‘가정폭력은 아이의 눈을 통해 영원히 저장됩니다.’ 올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거창 경찰서에서 배포한 포스터 내용이다. 아이들이 있는 가정에서 폭력 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 약 70%의 가정에서 학대를 받는 어머니를 아이들이 목격하고, 그 중 30%의 아이들이 실제로 아버지 등으로부터 폭력 행위를 당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었다. [위키백과] -‘가정폭력‘ 검색참조
가정폭력의 가장 큰 문제는 성장기에 가정폭력을 목격하고 당한 경험이 아이의 범죄성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 인식이 본 연구의 출발점이다.

참고 자료

네이버 지식백과
위키백과
무동일보
Larry.J.Siegel, 『범죄학-이론과 유형』, 센게이지러닝코리아㈜,
2008
네이버지식백과~간호학대사전
변화순, 가정 폭력의 예방과 대책, 한국인간관계학회, 1996
김정래, 아동 최선의 이익, 한국교육개발원, 2000
임구원, 가정폭력 가해자 특성분석을 통한 폭력발생 영향요인 연구, 한국교정복지학회, 2009
김지영·박지선·박현호, Profiling of Serial Rapist and the Korean Criminal
Profiling System 연구총서 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