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노화 관련 신경계 변화와 사정
Ⅱ. 뇌졸중
Ⅲ. 파킨슨병
Ⅳ. 저체온증
Ⅴ. 고체온증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노화 관련 신경계 변화와 사정
1. 노화에 따른 신경계 변화
- 뇌는 대사나 산소공급의 변화에 매우 민감한 기관이다.
- 뉴런의 퇴행, 외상, 허혈(동맥의 수축과 협착으로 인해 혈액의 유입이 어려워지는 것)에 영향을 쉽게 받음
- 노화에 따라 뇌 위축이 일어나는데 대뇌피질의 위축은 전두엽과 측두엽에서 더 많이 일어난다.
따라서 대부분의 노인은 건망증, 인지장애, 수면양상의 변화, 시력, 청력, 걸음걸이 및 자세 등의 변화 를 경험하게 된다.
<중 략>
3) 신경전달 물질의 변화
- 아세틸콜린 : 노년기에 감소 → 기억력, 학습능력, 기분조절, 수면 등 중요 역할을 담당한다.
- 도파민 : 노년기에 감소 → 불수의적 운동, 인지기능, 감정, 내분비 기능과 연관된다.
- 노르에피네프린 : 생성이 감소되고 분해가 증가 → 각성상태, 주의력, 감정에 관여한다.
- 세로토닌 : 노화에 따라 분해가 증가 → 수면, 식욕, 통증 우울 및 불안과 연관된다.
- GABA : 노화에 따라 생성 감소 → 항불안작용과 연관된다.
4) 뇌와 신경세포에서의 구성성분의 변화
리포푸신과 신경섬유원 농축제의 축적이 병소를 이로고 신경세포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1) 리포푸신
- 노화된 신경세포에 축적된다.
- 해마, 소뇌, 척수의 전각 등에서 흔히 발견된다.
- 황갈색이고 물에 녹지 않으며, 육아성 침착을 형성한다.
→ 부산물이 떨어져 나오면서 세포가 효율적으로 반응하지 못한다.
(2) 신경섬유원 농축제
- 뉴런의 세포질에서 발견되는 비정상적인 신경섬유이다.
- 규칙적으로 배열되어야 할 섬유성 물질이 서로 엉켜 매듭을 만드는 것이다.
- 건강하고 활동적인 사람에게서 적게 나타난다.
5) 뇌의 신경호르몬 변화
- 에스트로겐: 콜린성 뉴런의 성장과 생존을 촉진하고 뇌의 아밀로이드 침착을 감소시킨다.
- 아밀로이드의 축적은 알츠하이머병과 뉴런 퇴화의 주된 원인이다.
6) 관련 기능의 변화
- 눈은 수정체가 두꺼워지고 동공이 작아짐에 따라 시력상실 보상위해 밝은 빛이 필요하다.
- 75세 이상의 노인 50%정도가 노인성 난청을 경험한다.
- 단기기억은 감소하지만 장기 기억은 보통 남겨져 있다.
참고 자료
분당차병원 응급의학과, 고체온증
https://bundang.chamc.co.kr/MedicalInfo/TreatPart.aspx?menuCode=350&pcd=EM&mcode=&no=1&mcd=3191&type=&subcode=3197&cpage=1&btype=view&idx=8261
김금순 외 공저, 성인간호학1, 수문사, 2016, p49
서울아산병원 질환백과, 악성 고열증
http://www.amc.seoul.kr/asan/healthinfo/disease/diseaseDetail.do?contentId=32326
위키백과, 열중증
https://ko.wikipedia.org/wiki/%EC%97%B4%EC%A4%91%EC%A6%9D
김진옥, “무더위, 노인들 고체온증 주의하세요!”, 헬스데이뉴스, 2015.07.30
박명화 외 공저, 노인간호학 4판, 정담미디어, 2017, p.307~308
서울대학교병원 응급처치 가이드, 열사병 응급처치
http://m.terms.naver.com/entry.nhn?cid=51010&categoryId=51010&docId=2099743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일사병
http://m.terms.naver.com/entry.nhn?cid=51007&categoryId=51007&docId=1392918
서울대학교병원 의학정보, 열사병
http://m.terms.naver.com/entry.nhn?cid=51007&categoryId=51007&docId=927302
박명화 외 공저, 노인간호학 4판, 정담미디어, 2017, p.309
네이버 건강백과 간호학대사전, 악성고열증
http://m.terms.naver.com/entry.nhn?cid=55558&categoryId=55558&docId=496709